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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생산량 '두 배' 확대 광양 공장 3‧4단계 확장 6월 가동 하이니켈 NCMA 양극재 생산 포스코케미칼 양극재광양공장 전경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생산량 두 배 확대를 목전에 뒀다. 국내 최대 양극재 생산 기지인 광양 공장의 3‧4단계 증설이 조만간 마무리 되는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늦어도 6월에는 준공과 사용승인, 상업가동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번에 가동될 3‧4단계 증설로 광양 공장의 연간 양극재 생산량은 3만톤(t)에서 6만t로 늘어난다. 특히 이곳은 배터리 양극재 생산에 필수족인 리튬(포스코리튬솔루션)과 프리커서(전구체)는 물론 폐배터리 재활용(포스코HY클린메탈)에 이르기까지 양극재 생애주기에 걸친 생태계 구축이 목적이다. 3‧4단계 생산 .. 2022. 4. 14.
광고관련주 코로나시대 이후 광고 시장은 다양하게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TV광고나 인터넷 베너광고에서 벗어나서 최근에는 메타버스와 디지털사이니지를 이용한 디지털 광고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고의 다양성 측면에서 보다 친숙한 광고들이 디지털광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봉쇄조치로 인해 광고시장도 사실 위축이 되었지만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기존 광고와는 다른 차별화 된 광고시장이 열리면서 향후 시장 규모는 확대될것으로 전망됩니다. 2022년은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2년 월드컵이 예정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리오프닝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들도 다양한 제품의 광고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이로인해 광고업체들이 본격적인 성수기로 접어들었다 전망됩니다. 최근 광고 트렌드를 보면 메타버스와 가상인물을 활.. 2022. 4. 13.
애플카 후공정 韓 협력사 담당 애플카, 중앙집중형 OS 추진...후공정 韓 협력사 담당 애플이 테슬라처럼 중앙집중형 운용체계(OS)로 운행되는 자율 자동차를 개발한다. 스마트폰처럼 자율주행차의 모든 기능을 하나의 OS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애플이 자율주행차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직접 설계하고 한국 부품 협력사가 후공정 일부를 맡게 됐다. 애플은 국내 핵심 애플카 협력사에 대략적인 중앙집중형 OS 전략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테슬라식 자율주행카 아키텍처를 채택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여러 전자제어장치(ECU)를 하나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DCU(Domain Control Unit) 방식이다. 현재 글로벌 자율주행차 가운데 DCU 방식을 택한 건 테슬라가 유일하다. 이 방식을 택하면 자동차 부품마다 .. 2022. 4. 13.
HK이노엔 HK이노엔 '케이캡', 中 품목 허가 획득...3조원 시장 노린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미란성 식도염을 적응증으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캡은 올 2분기 내 중국 시장에 '큰 즐거움을 돕는다'는 의미를 담은 중국명 '타이신짠(泰欣?)'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현지 독점판매권을 가진 중국 소화기 치료제 전문 제약사 뤄신이 생산 및 유통을 담당한다. 뤄신이 출시 후 목표 매출을 달성하면 HK이노엔은 이에 따른 로열티(경상기술사용료)를 받는다. 앞서 HK이노엔은 지난 2015년 중국 파트너사인 뤄신과 9500만달러(약 114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뤄신.. 2022. 4. 13.
美통신사 5G 투자 올해 피크국산통신장비기대감 美통신사 5G 투자 올해 피크...국산 통신장비도 실적기대↑ 삼성전자 Massive MIMO 올해 미국 주요 통신사업자 5세대(5G) 이동통신 설비투자가 정점에 이를 전망이다. 예정된 설비투자액수만 620억달러(약 76조원) 규모에 달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통신장비 업계도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졌다. 5G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장비 공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매출 반영이 이뤄질 전망이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델오로그룹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5G 설비투자 증가율은 3%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와 반도체 등 핵심 부품 공급망 이슈로 인프라 구축이 지연된 미국에서 광범위한 투자가 예고됐다. 단기 설비투자가 급증,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 2022. 4. 13.
카타르 LNG운반선 발주 시작 ‘최대 151척’ 카타르 LNG운반선 발주 시작…韓 빅3도 수주 눈 앞 日 MOL, 中 후동중화조선 수주한 4척 용선 계약 체결 2년 만에 실제 건조 돌입, 2024년 첫 선박 인도 예정 한국은 대우조선해양이 첫 계약 5척 정식 체결할 듯 빅3 최대 140척 이상 건조 물량 확보할 것으로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 사진=대우조선해양 카타르 정부가 2년 전 공식 발표한 역대 최대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를 본격화하면서 총 151척으로 예정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조선 빅3에 대한 발주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조선‧해양 전문 매체 트레이드윈즈는 카타르에너지가 후동중화조선에 발주한 17만4000㎥급 LNG운반선 4척의 용선사로 선정한 일본 선사 미쓰이 ..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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