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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하이솔루스 현대중공업 등 3월 의무보유물량 쏟아진다

by 아담스미스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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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하이솔루스 현대중공업 등 3월 의무보유물량 쏟아진다

 
한국예탁결제원 43개사 3억4천만주 의무보유 해제
 
 
 
 
일진하이솔루스(271940)와 현대중공업(329180), 엔켐(348370) 등의 의무보유물량이 시장에 쏟아진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총 43개사 3억4867만주가 3월 중에 해제된다고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한국거래소의 상장규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이다.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처분에 따른 주가급락으로부터 일반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활용되고 있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5개사 1억739만주, 코스닥시장이 38개사 2억4128만주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3억997만주) 대비 12.5%, 지난해 동월(2억131만주) 보다는 73.2% 증가한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신규상장 이후 최대주주 지분 유통제한 물량 해제 비중이 가장 컸다. 코스닥시장은 전매제한 해제 등이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 상위 3개사는 스킨앤스킨(159910)(1억2136만주), 현대중공업(329180)(7077만주), 현대무벡스(319400)(3138만주) 등이었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현대중공업(79.7%), 일진하이솔루스(271940)(59.6%), 와이엠텍(273640)(53.5%) 등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엔켐(348370)(1만7543주), 엔에스엔(031860)(210만주), 아셈스(136410)(132만주) 등의 의무보유 물량이 해제된다.
 
 

표=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출처:https://www.edaily.co.k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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