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속 혼조세… 나스닥 0.16%↓ [뉴욕증시 브리핑]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3031416
미국 원유재고 상승에도 굳건한 국제유가 시장...WTI↑ 마감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66688
미 연준 "성장 속도 둔화...내년 물가 상승 완만할 것"
https://www.ytn.co.kr/_ln/0104_202311300647325076
한은, 오늘 기준금리 7연속 동결 유력… 성장률 낮출지 주목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9131100002
OECD, 2023년 韓 성장률 1.4%로 하향… 2024년 2.3%로 상향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129518561
[단독] 尹, 30일 대통령실 개편인사 단행…‘2기 용산체제’ 출범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921786
전기전자 분야 시스템 표준화 포럼…적용성과 공유
https://www.news1.kr/articles/5246456
고령자용 AI 스피커 등 융복합기술서 '시스템 표준' 성과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9_0002540039
해수부, '수산부산물법' 개정안 입법 예고…"굴·조개껍데기 재활용 확대"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9_0002539995
'꿈의 배터리' 전고체 개발사업 예타 통과…1천172억원 규모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9142300003
정부, 비대면진료 확대안 내밀까…29일 자문단 회의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06450
서울시, XR·영상·미디어·웹툰·게임 집중 육성… 창조산업 비전 발표
https://www.news1.kr/articles/5246041
'롤드컵' 성공 열기 타고 서울 콘텐츠산업 힘 싣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07871?sid=102
대전시, 우주산업 육성 비전선포…5년 간 3500억 투입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9_0002538819
"원희룡 가고, 심교언 온다" 차기 국토부 장관에 쏠린 '눈'
https://www.inews24.com/view/1659910
[단독] '신당' 부인 안 한 이낙연 '비대위 전문가' 김종인 독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1245
국회 본회의 잡혀있지만…여야 예산안 vs 탄핵안 대치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1/30/2023113090039.html
삼성·LG전자, 미래 먹거리 'XR' 본격 투자... 해외 IT기업과 기기 개발, 특허 출원 분주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3901
[모닝픽]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중국 LCD공장 인수 추진
https://www.g-enews.com/article/Industry/2023/11/202311300351472678e8b8a793f7_1
[단독] 다시 열린 국내 ESS 시장서 LG엔솔, 삼성SDI에 勝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505
[단독] 아마존웹서비스도 '멀티모달 AI' 참전 이미지·음성 … 인식의 지평 넓어진다
https://www.mk.co.kr/news/it/10886919
엔비디아 젠슨 황 "인간에 맞설 AI…5년내 개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3006380738969
WHO “가자지구, 이대로 가다간 질병 사망자가 전쟁 사망자 추월”
https://www.khan.co.kr/world/mideast-africa/article/202311300600035
北김여정 "자주권 놓고 미국과 마주 앉는 일 없을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1130013100504
"美·中 갈등 단기간에 안 끝나"…골드만도 중국서 한 발 뺀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923771
日 지방으로 퍼지는 매독, 올해 감염 사상 최다…“SNS·매칭 앱 통한 만남… 여성은 20대 감염자 많아”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13001039909287001
[단독] 어린이집에 단체 식중독 증세...살모넬라균 검출
https://www.ytn.co.kr/_ln/0103_202311291647204116
[단독] 정신건강 검진도 2년마다 받는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129516094
K신약 美서 돌풍…첫 '年 매출 3000억 제품' 나온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FAWLNZZ
中 '휘어지는 태양전지' 특허 1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FATZOIW
中, 원전·태양광 쌍두마차로 신에너지 강국으로 부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99935i
사이버트럭 출시 행사, 테슬라 주가 하락 방아쇠 되나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3/11/202311300308019476be84d87674_1
[단독] 10년만에 국가 주도로 물관리… 제2 소양강댐 짓는다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3/11/30/UPNFJZNRGVDJJHTUIYUJ3FMAYQ/
동해 망상2지구 실시계획 승인... 동해안 관광거점 추진
https://www.fnnews.com/news/202311291656532718
한전 독점 송배전망, '해상'부터 민간 투자의 길 열리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9_0002540193
오늘부터 기후협약 COP28 총회…'지구 고열' 처방전 나올까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9_0002540079
"불황에도 일단 긁고 보자"… 카드 할부 10월 11조 3000억 '역대최대'
https://www.g-enews.com/article/Finance/2023/11/202311291606418140e30fcb1ba8_1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 ‘토종 1위 OTT’ 예고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129/122412041/1
'취중진담' 연예인들 술취한 모습으로 조회수 올리더니… 정부, 유튜브 '음주 예능'에 제동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2917480292185
블록체인 기술로 하이브 아닌 '뉴진스'에 투자한다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311292578c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불안에 나흘째 속락 마감…H주 2.32%↓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9_0002540151
아담 스미스, [2023-11-30 오전 8:02]
“한국은 산타 안 온대요ㅠㅠ”…미국 금리 훈풍에도 코스피 시큰둥
https://www.mk.co.kr/news/economy/10886797
경주에 4.0 지진…한수원 “원전엔 영향 없어”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18465.html
[11월30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 기사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659
메트로신문 11월 30일 한줄뉴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1129500718
[날씨] 오늘 아침 추위 절정…서울 -6.8도·대관령 -12.9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43485
"송전기기 호황 다음은 배전" HD현대일렉 배전기기 증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86691
액션스퀘어, 65억유증…와이제이엠게임즈 등에 3자 배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543
[단독]CJ家, 싸이토젠에 700억 추가 베팅…‘암 연구’ 성과에 투자사들 눈독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29126635810640
11/30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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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hree Points>
a. 미국 증시는 3분기 GDP 호조 vs 연준 베이지북에서의 경기 판단 하향, 리치먼드 연은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 등 상하방 요인이 공존하면서 혼조세로 마감(다우 +0.04%, S&P500 -0.9%, 나스닥 -0.2%)
b. 미국 경기를 둘러싼 논쟁은 계속될 것, 금리인하 시점도 마찬가지. 베이스 경로는 "얕은 침체 + 2분기 인하"
c. 국내 증시도 업종별 차별화 장세 지속 예상. MSCI 리밸런싱 날인 만큼, 장후반 수급 급변 가능성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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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증시를 둘러싸고 1) 미국 경기 논쟁뿐만 아니라 2) 헤지펀드 빌 애크먼의 연준 3월 금리인하 언급 등으로 상반기 총 2회 금리인하 기대감 vs “금리인하 시기상조 및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리치먼드 연은 총재의 매파 발언 등 여러모로 갈피를 잡기 쉽지 않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모습.
일단 지금까지의 매크로 환경을 보면, 이스라엘 전쟁 발발 당시 100달러 돌파 전망이 부각되기도 했던 국제 유가는 현재 80달러대 이하로 내려왔으며, 5.5%대도 도달 가능할 것이라고 여겨졌던 미 10년물 국채금리 역시 4.2%대까지 속락 하는 등 유가와 금리 하락은 11월 중 증시에 호재성 재료로 작용하긴 했음.
하지만 만약 유가나 금리가 현수준에서 한 차례 더 레벨 다운된다면, 주식시장도 더는 호재성 재료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경기 침체가 극심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가정을 주가에 반영할 소지가 있음.
3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4.9 -> 5.2%)되긴 했지만, GDP의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4.0% -> 3.0%는 하향 됐다는 점이나, 연준의 베이지북에서 경제활동이 둔화됐다고 진단했다는 점도 같이 봐야 함.
2.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면 침체가 증시에 좋았던 적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전 침체 진입 직전 당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악화되고 있는 고용, 제조업 및 서비스업 경기 등을 고려해 볼 필요.
결국 과거처럼 진입 여부의 문제가 아닌 침체 강도 문제가 더 중요해진 상황 속에서 미국은 얕은 침체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증시에 제한적인 영향만 가할 것으로 판단.
OECD의 24년 전세계 경제전망에서도 23년 미국 경제 성장률은 2.4%(9월 2.2%)로 상향조정 됐으며, 24년 성장률 역시 (23년에 비해 둔화되는 것은 변함없으나) 1.5%(9월 1.3%)로 상향했다는 점은 미국 경기가 깊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하는 대목.
OECD가 한국의 23년 성장률(기존 1.5% -> 1.4%)은 소폭 하향했으나, 24년 성장률(2.1% -> 2.3%)로 상향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요인.
상향 배경은 과거에 비해 의존도는 낮아졌지만 중국 경기 전망 개선(4.6% -> 4.7%), 국내 증시의 대표 업종인 반도체 등 IT 업황 회복 가시화에서 기인한 것으로 파악.
결론적으로 11월 CPI, 12월 FOMC 등 굵직한 매크로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증시에 주입되더라도, 주가의 진폭만 키워낼 뿐 방향성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제로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
3.
전일 국내 증시는 완화적이었던 매파 연준 인사의 발언 등에 따른 금리 하락에도, 중화권 증시 약세 속 최근 주도 테마주들간 순환매 장세 등으로 인해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혼조세 마감(코스피 -0.1%, 코스닥 +0.7%)
금일에는 미 10년물 금리 4.2%대 진입, OECD의 성장 전망 상향에도, OPEC+의 100만배럴 추가 감산 가능성이 거론된 정례회의 경계심리, 장중 금통위 결과 이후 국내 금리 및 환율 변화에 영향을 받으면서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여전히 국내 증시는 업종간 빠른 순환매 지속, 업종 내 종목들간 수급 변동성 확대 등 매크로 이슈뿐만 아니라 수급에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관점에서 금일 MSCI 정기 변경에 대한 리밸런싱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
통상적으로 리밸런싱 날에는 편출입 종목에 대한 리밸런싱 이외에도 한국, 인도, 중국 등 국가간 비중 조절도 일정 부분 단행되는 경향이 존재.
그 과정에서 비차익 프로그램 매매를 통한 외국인의 기계적인 수급 변화가 장후반 및 동시호가에서 증시 전반에 걸쳐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에 대비할 필요.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5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