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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상

한국가계부채위험수위넘었다

by 아담스미스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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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계부채위험수위넘었다

 

 

가계빚 1,875.6조 역대 최대 ...주담대 증가 영향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1,875조6천억원으로 2분기 말보다 14조3천억원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3분기 1,871조1천억원을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높은 금리에도 부동산 경기 회복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이 17조원 이상 급증한 데다, 여행 등이 늘어나면서 카드 사용 규모도 커졌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GDP대비 가계부채 규모가 세계3위 수준입니다.

가계부채 증가로 인해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 문제로 인해 생산성 감소효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정부의 전면적인 부동산규제 완화는 두고두고 한국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안겨줄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실상 대한민국 국민들은 빛공화국입니다.

자신의 소득수준대비 지나치게 은행 빛을 내서 부동산에 환장병 하는 이런 나라 참 이해할수도 이해하기도 싫은 국가입니다.

 

↑ [그래픽] 주요국 GDP 대비 기업·가계 부채 / 사진 = 연합뉴스

이런 경제패턴은 과거 90년대 초반 일본의 버블경제 붕괴 흐름때와 매우 동일한 패턴입니다.

 

GDP

명목 2,161조 7,739억 원 '22
실질 1,968조 8,395억 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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