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관련종목
매년 찾아야 하는 것은 이익 성장이 몰리는 섹터. 금리 인상기든, 인하기든, 불황이든 호황이든 언제나 가장 주가가 좋은 것은 이익 성장이 몰려있는 섹터가 늘 퍼포먼스가 좋았음.
그 관점에서 내년 수술용 의료기기는 이익성장이 집중되어 있음. 섹터로 묶기에는 서로 연관성은 약하지만 개별 이익 성장에 주목해야 됨.
Top-Pick은 엘앤씨바이오와 큐렉소, 오스테오닉, 관심주는 메타바이오메드와 엘앤케이바이오.
대략 포인트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
1) 엘앤씨바이오(7600억) : 메가카티 국내 출시 + 메가덤, 메가카티 중국 출시 예정
2) 큐렉소(5900억) : 누적 수술 로봇 판매대수 증가 및 소모품 매출 증가
3) 오스테오닉(964억) : 짐머향 매출 본격화
4) 메타바이오메드(1140억) : 23년 3분기부터 보여준 증설로 수출 및 실적 성장
5) 엘앤케이바이오(1560억) : XTP 프로젝트 진행으로 관련 매출 발생 및 소송비용 감소.
5개 종목 모두 좋아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시총 큰 대장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
즉, 엘앤씨바이오가 실적 상승과 주가 상승을 보여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 3분기 실적에서 묻히나 갔지만 메가카티가 살짝 묻었는데 매출과 이익이 올라옴.
엘앤씨바이오는 내용이 길어져서 PDF로 따로 편집을 함. 국내 메가카티만 먼저 스터디를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1) 경쟁 제품 대비 가격이 매우 싸고,
2) 회복 기간이 짧으며,
3) 실손을 받을 수 있는 범위가 넓음.
그러다 보니 기존에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음.
23년 3분기 실적이 영업이익 48억으로 크게 증가했는데 증익 사이클의 시작으로 보임.
좋은 제품을 가진 회사가 오랫동안 준비한 제품을 출시하며 QoQ 실적을 확장하는 것을 매 분기 까볼 수 있는 24년이 될 것으로 생각됨.
지금까지 실적으로는 비싸 보일 수 있지만 국내 메가카티 본격화 + 중국 시장까지 생각하면 실적 상승이 밸류에이션을 끌어내릴 수 있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