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위관련종목
생명공학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가 크리스토퍼 유전자가위입니다.
쉽게 언급드리면 당신이 향후에 걸릴수 있는 질병을 미리사전에 유전가위를 통해서 절단해주면 그 질병은 당신이 죽을때까지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크리스토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자의 특정 부위를 절단해 유전체 교정을 가능하게 하는 RNA 기반의 인공 제한효소입니다. 긴 DNA 중 절단하고자 하는 목표 염기서열을 찾아가는 작은 RNA와, 실제 DNA를 절단하는 역할을 하는 Cas9 단백질로 구성됩니다.
크리스토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자 변이로 생기는 유전병이나 에이즈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도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실제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활용범위는 혈우병 유전자 교정 실험부터 GM(유전자변형) 작물까지 빠르게 확대돼 왔으며, 최근에는 중국의 한 과학자가 크리스토퍼 가위를 이용한 '유전자 편집' 쌍둥이를 출산시켰다고 밝히면서 이를 둘러싼 연구윤리 논란이 거세진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지만 유전자가위가 잘못 작동해 교정이 필요한 위치가 아닌 엉뚱한 위치를 자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안전한 유전자교정 치료법 개발을 위해서는 유전자가위의 정확성 확보가 큰 과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한국과 미국 공동연구진이 ‘유전자 가위’로 불리는 유전자 편집 기법(크리스퍼/카스9)을 이용해 인간 배아에서 유전자 돌연변이를 교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해 크게 주목받은바 있었습니다.
영국에서 세계최초로 유전자편집기술 이용치료 승인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16_0002524782&cID=10101&pID=10100
英, 세계 최초로 유전자편집 기술 이용 치료 승인
[런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영국 의약품 규제 당국이 16일 심각한 겸상적혈구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유전자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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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유럽과 미국 일본 이용 치료 승인에 대한 주장이 확산될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 글쎄요~워낙 강경 보수적이라 조금 관련 기관이 유연성을 가져주면 좋을텐데 그런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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