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주도주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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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2차 전지, 로봇 섹터도 강세입니다.

모두 금리에 매우 민감한 업종들입니다.

미국 10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추가적인 긴축 우려감은 사라졌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가격도 하락 중입니다.

앞으로 이제 연준인사들의 발언은 금융시장에서도 무시하는 수준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습니다.

이미 월가는 12월 기준금리 동결을 100%로 맞춰 잡고 있습니다.

임시예산안이긴 하나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해결된다면 국내증시는 2600선까지는 무난하게 상승 흐름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향후 섹터는 금리인상에 민감했던 경기민감주들이 상승 랠리를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언급한 반도체 2차 전지 로봇 바이오 제약 미국 소비시즌을 앞두고 일부 소비재관련주들도 상승흐름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매도는 전면적인 개정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전면중단 될 것입니다. 다만 시장 조성자인 증권사 공매도 중단은 어렵지 않겠나 싶습니다. 

외국인들의 공매도 대차상환은 앞으로 지속될 것입니다. 또한 주식 양도세 관련 한도증액이 곧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기에 배당주 매력도는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