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좋은식품
최근 한국에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당뇨병 환자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급증입니다.
지나치게 잘못된 식습관과 비만으로 인해 당뇨 합병증으로 자칫 실명에 이르는 환자들도 증가추세에 놓여있습니다.
당뇨는 혈당관리를 무엇보다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정크푸드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설탕범벅이 되는 길거리 음식은 섭취를 하시면 안 됩니다.
이번 시긴에는 당뇨에 좋은 식품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시금치 등 푸른 잎채소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다. 시금치뿐 아니다. 케일, 근대 등 푸른 잎채소에는 모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풍부해서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역시 넉넉히 들어 있습니다.
블루베리 등 베리류
블랙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의 장점은 한두 가지가 아닌데,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또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기여합니다. 얼려 먹어도 영양상 이점이 동일하다는 점도 돋보입니다.
아몬드 등 견과류
단백질과 섬유질, 그리고 건강한 지방이 잔뜩 들어 있어서 혈당을 안정시킬뿐더러 포만감을 제공합니다.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합니다. 간식 대신 소금을 뿌리지 않은 견과류를 먹는 습관을 들여합니다. 하루 한 줌, 약 30g 정도가 적당합니다.
고등어를 비롯한 등 푸른 생선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4배 높다고 밝혔습니다.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를 챙겨 먹을 것. 심장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잔뜩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들 생선은 당뇨 합병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두 번,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먹은 이들은 당뇨성 망막병증에 걸릴 위험이 50%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달걀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달걀 속 단백질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 한편, 허기를 느끼게 만드는 호르몬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4, 5㎏만 감량해도 혈당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약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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