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리스크

글로벌금융리스크

 

전일 유럽의 독일 증시가 신저가를 깨고 내려갔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5%를 돌파했습니다.

연준의 고강도 긴축발언과 채권금리 상승으로 금일 새벽 마감된 미국증시가 소폭 반등하기는 했으나 장초반 외국인들 선물 8천500 계약 고강도 매도가 출회되면서 PR(프로그램) 비차익 매도가 출회되는 모습입니다.

2450선이 깨고 내려가면 신용반대매매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스닥의 경우 시총상위 종목인 전기차배터리 관련주들 하락이 지속되는 형국인데 대차잔고가 대폭증가 즉 숏물량과 공매도 물량이 증가추세입니다.

또한 미국 연방정부 패쇄 즉 셧다운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이미 예고드린 대로 무디스가 신용등급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자 드디어 빠르면 금일오후 늦어도 내일 이미 언급드린 국가들 국가신용등 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으로 글로벌 대외무역규모가 팬데믹이전 보다 축소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하반기 글로벌 경기가 긴축우려감으로 소비가 대폭 둔화되고 있으며 성장률 또한 감소추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방망이를 짧게 잡으시고 관망하는 스탠스가 필요하다 판단됩니다.

추석연휴가 주말과일요일을 빼고라도 시장 일수로 4일연휴기 때문에 글로벌 변수가 많습니다. 마음 졸이고 주식을 보유하기보다는 현금을 확보해 두는 전략이 필요하다 판단됩니다.

중국은 헝다뿐만 아니라 컨트리가든 솔직히 1위~200위 PF업체들 연쇄 디폴트는 기정사실화로 받아 들이는게 편합니다.

중국의 지금 건축물량을 살펴보면 30억명의 인구가 있어야 미분양 주택이 해결될 정도로 주택공급량이 지나치게 공급초과된 상황입니다.

중국정부는 부분적인 양적완화를 지속하고있지만 대규모 부양책을 왜 단행하지 못하느냐?

국제화를 노리는 위안화의 가치가 추락하는것을 시진핑이 절대 용인치 않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1인지하 만인지상 황제노름에 빠져있는 시진핑 리스크가 중국경제의 성장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글로벌 순채권 국가는 맞지만 그 채권도 시진핑의 일대일로정책으로 빌려준 차관인데 이 또한 현물로 회수가 가능할지도 미지수입니다. 저개발 국가들 채권상환을 할 수 있는 경제 수준이 전혀 안되고 있으며 외환보유액도 터무니없이 부족한 국가들이 대부분입니다. 시진핑이 야심 차게 준비한 일대일로정책도 붕괴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수출도 미국의 긴축과 중국의 PF위험성 고조로 수출은 하반기에도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할 것입니다.

수출 비중이 중국과 미국을 포함하면 40%입니다. 100을 기준 40% 비중이 줄어들면 그만큼 한국의 GDP 감소는 불가피하며 하반기 저성장 기조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국제유가도 변수입니다. 이미 4분기 인도물이 현물가격으로 100$이 돌파했습니다. 첩첩산중입니다.

반드시 투자를 해야겠다면 ETF인버스를 통한 헷지를 해두시면 되겠습니다.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폭풍전야입니다.

일본의 엔화는 150엔대는 도달될 것인데 아베노믹스 이후 일본정부는 오히려 엔저를 즐기고 있습니다. 엔저로 인한 수출증대를 꾀하자는 게 현 기시다정부의 생각입니다.

BOJ의 정책 변화를 기대하기에는 현재 시점에서는 어렵다 생각됩니다.

 

 

 

中헝다그룹, 커지는 위기감…7300억 원대 원금·이자 못 갚아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84664663574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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