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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과 정보

말라리아관련주

by 아담스미스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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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관련주

 

모기가 매개체인 말라리아가 대유행중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갈수록 모기들이 극성을 부리면서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6월~9월사이에 말라리아 환자들이 급증입니다.

갈수록 이런 위세는 더 증가할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각별히 외출시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모기 물렸을 뿐인데…벌써 500명 감염, 6∼9월 이것 조심하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5/0003300708?ntype=RANKING&sid=001 

 

모기 물렸을 뿐인데…벌써 500명 감염, 6∼9월 이것 조심하세요

여름이 채 가기도 전에 올해 말라리아 환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연말엔 700명에 이를 기세다. 15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발생한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는 509명이다.

n.news.naver.com

말라리아

정의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말라리아 원충은 얼룩날개 모기류(Anopheles species)에 속하는 암컷 모기에 의해서 전파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얼룩날개 모기(Anopheles sinensis) 암컷이 말라리아 원충을 전파시킨다.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린 후 인체에서 감염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2주~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오한, 발열, 발한의 전형적인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데 원인 병원체의 종류에 따라 증상 및 특징이 다르다. 우리나라의 토착 말라리아는 3일열 원충(Plasmodium vivax)으로 1970년대에 사라졌다가 1993년 이후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말라리아 원충에 의해서 용해된 적혈구

원인

플라스모디움(Plasmodium) 속에 속하는 3일열 원충(Plasmodium vivax), 난형열 원충(Plasmodium ovale), 4일열 원충(Plasmodium malariae), 열대열 원충(Plasmodium falciparum)의 네 가지 말라리아 원충이 각각 3일열 말라리아, 난형열 말라리아, 4일열 말라리아, 열대열 말라리아를 일으킨다.

말라리아 원충에 의한 감염 과정

증상

감염된 모기에게 물린 후 인체에서 임상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의 잠복기는 약 14일이지만, 3일열 말라리아의 경우 길게는 1년 정도(5개월∼1년 6개월)까지 간 속에 잠복해 있기도 한다. 발병 후 감염의 전형적인 증상이 순차적으로 나타난다. 한두 시간 동안 오한, 두통, 구역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오한기가 먼저 나타나고, 피부가 따뜻하고 건조해지고 빈맥, 빈호흡 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6시간 이상 지속된 후 땀을 흘리는 발한기로 이어진다.

발열 이외에도 환자는 빈혈, 두통, 혈소판 감소, 비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등의 증세를 보인다. 빈혈은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발생하고, 파괴된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이 비장에 침착 되면서 비장이 커지며, 혈소판 감소증은 항혈소판 항체가 형성되어 생긴다. 열대열 원충에 감염되었을 때에는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저혈압, 뇌성 혼수, 간질성 폐렴, 심근 부종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는 사구체신염이나 신증후군, 급성 세뇨관 괴사증, 흑수열 등이 있다.

진단/검사

열대열 말라리아의 선별검사법으로 딥스틱(dipstick)법을 사용할 수 있다. 열대열 말라리아는 중증임에도 경우 불구하고 말초 혈액에서 말라리아 원충이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감염이 의심되면 여러 차례 반복 검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말라리아를 검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혈액도말 검사: 말초혈 도말을 김자염색(giemsa stain)한 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말라리아 원충을 찾아낸다. 말라리아가 의심되면 박층 도말과 후층 도말을 시행한다. 후층 도말법은 많은 양의 혈액을 도말하여 건조시킨 후 적혈구를 모두 용혈시키고 원충과 백혈구만 현미경으로 검사하므로 말라리아 양성 또는 음성의 판정에 매우 편리한 방법이다. 그러나 종을 감별하는 것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박층 도말법은 적혈구와 백혈구를 슬라이드에 얇게 도말하여 원충과 적혈구를 정확히 관찰할 수 있으므로 종 감별에 매우 유용하지만 감염 밀도가 낮은 경우는 진단이 어려우므로 두 가지를 병행하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2) 아크리딘 오렌지 염색: 환자 혈액 5㎕와 아크리딘 오렌지 용액 10㎕를 슬라이드글라스에서 혼합한 후 커버글라스를 덮어 2∼3분간 잠시 두었다가 형광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이다.

3) 혈청학적 검사: ELISA(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효소면역측정법)는 말라리아 원충의 단백질항원을 이용하여 대량의 시료를 검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IFA법 등의 혈청 진단도 가능하지만, 항체는 발병 후 1주일이 지난 뒤에 나타나기 때문에 혈청진단법은 조기 진단에는 유용하지 않다.

4) 유전자적 검사: PCR은 말라리아 원충의 MSP CSP 유전자 등을 특이 프라이머(primer)로 확인한다.

치료

말라리아 치료약은 예상되는 원충의 약에 대한 내성을 감안하여 선택되어야 한다. 클로로퀸(chloroquine)은 가격이 싸고 매우 효과적이어서 수년간 광범위한 지역에서 말라리아 치료의 선택약(drug of choice, 일차선택약이라고도 하며 어떤 질병에서 가장 먼저 사용해야 하는 약)이었지만, 클로로퀸에 내성을 보이는 원충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클로로퀸에 내성이 생긴 열대열원충으로 그 유행지역이 확장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다른 약제 역시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현재 처방 가능한 항말라리아 약으로는 아르테메터(artemether), 아르테수네이트(artesunate), 아토바쿠온(atovaquone), 퀴닌(quinine), 클로로퀸,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메플로퀸(mefloquine), 프리마퀸(primaquine), 프로구아닐(proguanil), 설파독신-피리메타민(sulfadoxine-pyrimethamine),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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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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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국제약품

휴마시스

젬백스

녹십자엠에스

비씨월드제약

랩지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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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바이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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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텔콘RF제약

화일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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