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취하면인체에독이되는식품
요즘 한국인들의 식생활 문화가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좋은 치료제들이 많이 제품화가 되어가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식생활에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이상 원천적으로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너무 간편하게들 당이 높거나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먹기 좋다고 햄버거나 콜라 치킨 파스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데 이런게 전부 비만과 당뇨 고혈압을 유발시키는 촉진제가 되는것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섭취를 하지말아야할 식품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탕류 | 99.5%의 당질과 0.5%의 수분으로 이루어진 사탕은 자주, 그리고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혈당 수치 상승→인슐린 과다 분비→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와 저혈당 상태→췌장 기능 상실(인슐린 분비 이상)→당뇨로 이어지게 됩니다.
사탕류는 백해무익 입니다. 먹지 말아야 할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정히 단 것이 먹고 싶다면 당도가 높은 과일이나 말린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사실 당도가 높은 과일이나 말린 과일도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사탕보다는 낫습니다.
커피믹스 | 커피믹스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루 1~2잔은 기본으로 마시기도 합니다. 심지어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물론 하루 한두 잔 커피믹스를 마신다고 꼭 당뇨병이 생긴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커피믹스를 즐겨 마셔서 좋은 점은 거의 없습니다. 설탕과 프림으로 범벅된 커피믹스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은 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달달한 맛이 주는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커피믹스를 마셔야겠다면 설탕과 프림을 뺀 블랙커피나 소화되지 않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아 믹스커피로 대체하면 그나마 낫습니다.다만 스테비아 믹스커피가 당 수치는 증가시키지 않겠지만 소화불량 등의 다른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니 다량을 섭취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두커피도 설탕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하루 3잔은 건강에 이롭습니다.
디민 오후3시이후에는 카페인성분이 오래남기때문에 불면증의 원인이 되니 섭취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과자류 | 바삭바삭 맛있는 과자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어린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과자의 속임수를 안다면 선뜻 손이 가지 않을 것입니다. 과자는 한마디로 말해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탄수화물 덩어리입니다. 특히 당뇨병과는 천적입니다.다른 영양소는 거의 없고, 탄수화물 덩어리인 과자를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질병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과자 대신에 견과류를 적당히 먹거나 과채류가 좋은 것은 말할 필요조차 없지만 습관 때문에 과자와 손절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제로 슈거 과자도 등장하였지만 설탕이 안 들어갔을 뿐, 당 수치를 높이는 다른 물질이 들어갔으므로 별 의미가 없습니다.과자가 먹고 싶다면 두부과자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로 만든 사과칩이나 고구마칩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 | 2016년 이마무라 박사와 모자패리언 교수팀은 연구를 통해 당질과 포화지방 열량 5%를 줄이면 당뇨병 22%, 심장병 7%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포화지방 대신 다가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 섭취를 늘리면 좋습니다. 주로 호두, 해바라기씨, 두유, 생선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삼백식품(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 | 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은 정제탄수화물입니다. 본래 가지고 있던 다른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등은 모두 제거하고 탄수화물만 남겨 놓은 음식물입니다. 따라서 이들 식품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면 포도당으로 변해서 흡수되는 물질이라서 혈당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흰쌀 대신 다른 영양소도 밸런스 있게 함유된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고, 흰 밀가루를 쓰는 빵 대신 통밀빵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흰 설탕 대신 꿀이나 조청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으나 이 또한 너무 많이 섭취해선 안 되겠습니다.
튀긴 음식 | 감자 칩이나 프렌치프라이, 튀긴 고기 등에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이런 지방은 소화를 느리게 해 혈당을 즉시 올리는 대신 몇 시간 후에 포도당 수치가 최고조에 이르게 해 당뇨병의 원인이 됩니다. 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증가시키고, 트랜스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낮추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래저래 튀긴 음식의 다량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튀긴 음식 대신 쪄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구워 먹는 것은 튀긴 것보다는 낫지만 높은 온도에서 조리되므로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불금이라고 치맥을 많이들 드실것 같은데 치맥을 자주 먹게되면 나 통풍에 걸리고 싶다라고 하는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짠 음식 | 짠 음식은 당뇨병 발생의 원인이라기보다 당뇨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짠 음식은 신장의 기능에 과부하가 걸리게 하고, 고혈압 발생에 영향을 미치면서 당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대책은 싱겁게 먹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좋은 소금이나 간장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너무 싱겁게 먹어도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햄버거나 핫도그 등 패스트푸드 | 패스트푸드는 건강에 꼭 필요한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 함량은 극히 낮은 반면 과도한 양을 섭취할 때 각종 질환을 야기하는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설탕, 나트륨 함량이 높아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포화지방, 튀긴 음식과 유사한 이유로 당뇨병에 매우 안좋습니다.
따라서 당뇨를 막기 위해서는 패스트푸드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상시 섭취하는 습관을 줄이고 집밥을 챙겨먹는 것이 최선입니다.
배달음식 | 당뇨병 증가와 연관이 깊은 것은 바로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는 습관입니다. 최근 중장년층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당뇨병이 젊은(MZ)세대에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두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배달음식을 수시로 많이 먹는(특히 야식) 것이고, 다른 하나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달음식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만약 습관화된 것을 쉽게 바꾸기 어렵다면 차선책은 메뉴를 골라서 먹는 것이고, 늦은 저녁시간에는 먹지 않는 것만이라도 지키도록 합시다.
가당음료 | 탄산음료나 과일음료에는 대부분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갑니다. 성분과 함량을 표시한 라벨에는 설탕이라는 문구가 없다 하더라도 시럽이나 고과당, 액상과당 등의 이름으로 당이 표기됩니다.단맛만 내는 이러한 음료는 마시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마셔서 좋은 점은 하나도 없는 일명 깡통식품 입니다.
가당음료 대신 생과일즙이나 채소즙으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것이 어려울 경우 차선책으로 원재료에 첨가물을 넣지 않는 음료(매실추출음료 등)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WHO에서도 과도한 제로슈가에 대해서 암유발을 시킬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음료들 상당수가 과도한 설탕을 혼합하면서 이미 SNS에서도 유행할정도로 과도한 설탕을 우리가 흡입할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만은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혈액암 기타 다른 암 유발 신장결석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싶다면 되도록 피해야할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결국 섭취하면 자신의 건강은 본인스스로가 자신을 죽이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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