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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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스몰캡 곽민정] 
지오엘리먼트(311320) 
NOT RATED
기술의 방향성+고객사 확대+산업 확대의 삼위일체

투자포인트 및 결론
- ALD는 저온에서 소재와 소재의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표면에 원자층을 층층이 ‘성장(Growth)’ 하는 증착 기술로, 순수 메탈이나 Metal Oxide, Metal Nitride, Silicon Oxide와 같이 다양한 소재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GAA 공정에 가장 최적화된 기술임
- 반도체 제조 공정에는 수많은 증착 방식이 사용되지만 전공정(FEOL)에 GAA를 도입시, 작은 구조내에서 소자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원하는 스펙으로 얇은 두께의 박막을 균일하게 증착하는 고정밀 증착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ALD가 중요한 역할을 함.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Mo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ALD 시장은 2023년 78억달러(약 10조 1,400억원)에서 2028년 172억달러(약 22조원)규모로 연평균 17.0% 성장할 것으로 전망. GAA 공정은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진입하여 2022년 7월 첫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IBM과 연합한 일본 라피더스(Rapidus)가 2nm GAA 파운드리 시장에 2027년 진입 예정으로 인텔, TSMC, 삼성전자, 일본 라피더스간 GAA 공정 확보에 대한 경쟁이 격화되고 있음.
- ALD 장비 글로벌 1위 업체인 ASM을 비롯하여, TEL, AMAT 등 해외 증착장비 제조사들이 국내 화성에 생산기지 투자 진행 중으로, 이들 업체들의 부품 현지 조달 정책에 따라 향후 동사의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크게 전구체 기화 이송 사업부문과 스퍼터링 타겟 사업 부문으로 1Q23 기준 매출 비중은 8:2임. 전구체 기화 이송 사업부는 GAA 공정 확대에 따라 캐니스터와 센서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연평균 50%씩 매출이 성장하고 있음. PVD 스퍼터링 타겟의 경우 신규 소재인 탄탈륨, 코발트, 텅스텐 등으로 점차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동사의 실적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2023년 실적은 안성 2공장 준공에 따른 투자비 지출 및 1H22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라 매출액 200억원, 영업이익률 9.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그러나 2024년 EUV 시장 개화와 더불어 ALD 시장 역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어, 실적 증가 속도는 매우 빠를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결론적으로 엔비디아로 촉발된 GPU 수요 증가가 EUV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ALD 증착 공정에 필수적인 캐니스터와 레벨센서와 같은 부품의 수요 증가로 이어짐. 특히 ASM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한국 투자로 인해 미중 무역분쟁과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 대응하기 위한 동사와의 협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함.

 *URL :  https://parg.co/U4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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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공매도 특징주

동사는 공매도 잔고가 많지 않은 종목이었는데 어제 하루만에 20만주(업틱룰 적용만 / LP거래 제외)에 달하는 공매도가 있었네요.

하이브에 방탄이 있다면 와이지에는 블핑이 있습니다.

블핑은 4명의 멤버가 골고루 팬덤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 리사는 인스타팔로워 9천만명
그리고 최근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의 열애설이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할 정도의 핵인싸입니다.

회사의 발빠른 대처로 빠르게 수습이 되는 느낌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가측면에서는
리사 재계약은 메디톡스의 7월 6일 소송 같은 느낌입니다.
분위기상 재계약은 맞는 것 같은데 혹시라도 안될 경우에 회사에서는 타격이 있지만
뉴럭스 있듯이 트레져 성장 + 베몬으로 어떻게든 메우겠다 하면서 수습을 시도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