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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by 아담스미스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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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국회의 회기말(21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요즘 이슈로 떠오르는 것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중의원 해산을 시행할것인가에 요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내각 불신임안이 제출되면 기시다 총리 성격상 의회 해산 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야당도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최근 일본 정계 이슈를 보면 흥미진진한 일이 많았습니다.
1. LGBT수정법안에 대해서 자민당,공명당,일본유신회,국민민주당 합의로 상임위 통과되어 중의원 본회의에서도 통과 예정. 자민당의 이런 행동을 보면 왜 야당이 힘을 못 쓰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2. 지역구가 조정되면서 기시다파와 아베파가 정면으로 대립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베 전 총리 지역구인 야마구치현인데 기시다의 굉지회 서열2위인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성이 아베파를 찍어 누르고 공천이 될것이 유력시 됩니다.아베 사망 이후 아베의 세이와가 약해진것은 사실. 더불어 기시다 총리의 지지율이 높으니 당 집행부의 지지를 확보할 수도 있었습니다.

춘투 임금협상을 통한 임금인상의 방향은 굉장히 옳다고 생각. 이게 기시다 내각 임기 내내 지속력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방위세 인상 같은 걸림돌이 변수라서 이번 중의원 해산이 된다면 미국의 대중국 정책 견제의 사실상 전면에 있는 일본이라서 미국은내심 어떻게 되나 지켜봐야 합니다.방위세등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중국 견제에 미국이 일본 압박해도 중의원이나 내각에서 불승인되면 더 큰 당근을 주면서 설득해야 됩니다.(반도체이상으로)

최근 미국이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일본의 YCC 철회 시기인듯. 미국에서 근무하시는 분 강연도 들었지만 미국은 YCC 철회 시기를 굉장히 궁금해하고 있습니다.대비를 하기 위해서라고 추측은 됩니다.  우에다 총재는 첫 금정위를 비롯하여 국제무대(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회의)등을 끝마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미국과 소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출처: Prime Minister's office of Japan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배출이슈도 부각될 전망입니다. 아직까지 국제사회로부터 환영을 못받고 있습니다.

바이든은 왜 그렇다면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류를 승인을 해줬는가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이유는 바로 중국 봉쇄작전에 제일 선봉으로 일본 자위대를 활용해야 합니다. 대만에 중국 인민해방군이 침공하면 제일 먼저 총알받이로 사용해야될게 일본 자위대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동북아시아 안보 상황에서 제일 활용하기가 쉬운게 일본입니다. 그런이유로 기시다정권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를 승인 해준것입니다.

전인류가 바다가 방사능으로 오염되면 우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큰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다양한 핵오염물질 종류가 바다 생태계를 파괴할것이며 그로인해 인류는 소금부터 바다에서 얻었던 모든 혜택이 종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일부에서 희석을 시키면 안전하다? 개엿같은 개소리 하지말라 하시길 바랍니다.후쿠시마 방사능에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고농도의 핵종이 바다에 그대로 방류됩니다. 필터로제거? 다시 강조하지만 일본에는 그런 기술이 전혀 없습니다.

바다에 의존했던 다양한 산업이 종말을 맞이할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대표적으로 다양한 발표음식에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소금이죠? 그 소금이 방사능에 가득 오염되었습니다. 그걸 당신들이 먹으면 당신들은 백혈병이나 방사능에 피폭되서 사망합니다. 바닷물에 희석되서 안전하면 일본인들 지들이 식수로 사용하면 될일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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