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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과 정보

대표봄나물효능

by 아담스미스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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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봄나물 효능

고사리:

산이나 들의 양지 쪽에서 자라며 봄부터 여름까지 새순이 하나씩 곧게 솟을 때 꺽어 물에 담가 독성을 제거한 후 나물로 먹거나 조기 매운탕 등에 넣어 먹습니다.봄철 햇고사리 조기탕은 이 지방의 제일진미입니다.

끓는 물에 데쳐 말린 후 말린 고사리는 물에 불려 나물이나, 산적, 국 등에 여러 용도로 이용되는데,동의보감에 의하면 늦가을 뿌리줄기를 채취 햇볕에 말린 후 잘 게 썰어 1회에 4-8g씩 200cc 물로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설사,황달,대하증,이뇨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비:

산속, 깊은 계곡,숲 속에 주로 자생하며 어린 잎은 흰 솜털이 나있으며 잎자루는 처음에 붉은 갈색 털로 덮여 있습니다.이른 봄에 자라나는 연한 잎줄기를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육개장 끓일 때 넣어 먹기도 합니다.

고비는 떫은 맛이 강해 그릇 속에 꺽은 고비를 두어겹 깔고 그 위에 나무재를 한줌 뿌린 후 반복해서 여러겹을 깐 다음 물에 뜨지 않도록 돌을 얹어 물을 부어 우려 낸 후 말려서 갈무리해 두었다가 먹으면 좋습니다.

말린 줄기와 잎은 인후통에 뿌리는 이뇨제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쑥: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 몸을 따뜻하게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신경을 안정시켜줍니다.

불임의시초 방지, 국화과의 다년생40여 종류. 철분, 칼슘,무기질,비타민과 섬유질,효소 풍부하고, 해독과 살균작용, 노화방지, 간기능 개선, 더러운 피 걸러주고 , 다이어트 효과있으며, 암예방, 고혈압, 치질, 경련등의 효과있습니다.


쑥요리:향긋한 봄의향기,쑥떡,쑥개떡,쑥버무리,[봄국/쑥국/쑥된장국/쑥도다리국]

 

 

냉이:

향으로 먹을 정도로 향이 좋은 봄나물의 대표인 냉이는 한약재료로 사용될 정도로 약용이 뛰어납니다.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으로 영양적으로도 뛰어난 식품입니다. 맛은 달고 평하며 씨앗도 달고 평하다. 비장을 이롭게하고 이수, 지혈, 명목하며 씨앗은 거풍, 명목 합니다.

이질, 이뇨작용, 전신이 붓고 소변을 잘 못 보고 소변 색깔이 우유빛인 증상에 효험이 있으며, 또한 토혈, 대변 출혈, 자궁 출혈, 생리의 양이 많을 때의 지혈 반응, 눈이 충혈되고 아픈증상, 해산 후 전신부종, 임상보고에서 홍역을 예방하는 효력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냉이부침개, 냉이장아찌, 냉이조개국,냉이된장무침, 냉이고추장무침, 냉이튀김, 냉이김밥, 냉이된장국, 냉이쭈꾸미사브

 

 

달래:

알 뿌리를 가진 여러해 살이로 마늘과 흡사한 냄새가 나고 맵습니다.
들이나 밭에서 흔히 자라고 재배도 많이 하나, 산간 묵은 밭이나, 양지 바른 산속에서 자생한 달래는 향이 더 짙어 맛이 있고 강장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벌레에 물린 상처에 달래를 찧어 붙이면 가려움증이 가시고, 보혈, 신경안정, 불면증, 자궁혈증, 월경불순, 신경항진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알 뿌리와 잎을 생채로 무쳐 드시거나,달래장 달래장아찌, 된장 찌게, 등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머위:

산의 습지나 우물가등에 자생하나, 요즈음 밭에서도 많이 재배합니다.
봄에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여름에 줄기는 말려서(머위대) 나물이나, 보신탕등에 넣어 요리하기도 합니다.

또한 머위대는 고추장 등에 넣고 장아찌를 만들어 먹기도하는 데 복어와 같이 어류 중독에 효능이 있고 종기나 습진, 상처난 곳에 잎을 비벼서 그대로 또는 불에 볶아서 바르기도 합니다.

 

 

씀바귀:

전국 산야에 흔히 널려 있으며 어린 쑥은 국에 넣어 먹거나 떡을 해서 잎과 줄기(5월 단오채취)는 말려서 약재로 쓰입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지혈, 온경, 이담, 해열, 지통, 거담, 지사 등에 효능이 있으며, 옴이나 습진 치료시는 생쑥을 찧어 환부에 붙이면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엉겅퀴:

들과 산 도처에 눈에 띄는 식물로 전체에 흰털과 거미줄같은 털이 나 있습니다. 봄에 어린 잎은 따서 국을 끓여 먹기도 하고 나물로도 데쳐 먹기도 합니다. 줄기는 껍질을 벗겨 장아찌로도 만들어 먹는다. 뿌리와 잎, 줄기 모두 약재로 쓰이는 데 동의보감에 의하면 말려서 잘게 썰어 해열, 지혈,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산후에 출혈멈춤, 대하증 등에 쓰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

전국 산야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이른 봄 어린 것은 뿌리와 함께 나물이나 국거리로 쓴맛을 우려 낸 다음 먹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꽃피고 있을 때 채취하여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200cc물에 달여 복용하면 감기로 인한 열, 기관지염, 늑막염, 간염, 담낭염, 소화불량, 변비, 유방염 등에 효과가 있고 해열, 건위, 발한, 정혈, 이뇨, 소염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들빼기:

산의 습지나 우물가등에 자생하나, 요즈음 밭에서도 많이 재배합니다.
봄에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여름에 줄기는 말려서(머위대) 나물이나, 보신탕등에 넣어 요리하기도 합니다.

또한 머위대는 고추장 등에 넣고 장아찌를 만들어 먹기도하는 데 복어와 같이 어류 중독에 효능이 있고 종기나 습진, 상처난 곳에 잎을 비벼서 그대로 또는 불에 볶아서 바르기도 합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습지인 밭이나, 논에서 많이 재배 하는데, 산간습지나, 실개천 변에 야생한 미나리를 불미나리라 합니다. 재배가 아닌 야생 불미나리는 향이 짙어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일품이다. 또한 비린고기(물고기) 매운탕에는 꼭 들어가 비린내가 제거되고 맛이 좋아 복매운탕등에 함께 넣어 먹습니다. 간장을 좋아지게 하는 성분이 있어 불미나리를 즙으로 내어 먹기도 합니다(동의보감에 의하면 간장,이뇨,해열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참나물:

산지의 나무 그늘 아래 약간의 습기가 있는 곳에 자생하는 데 줄기는 50-80㎝정도 자라며 잎은 미나리 잎과 미슷하여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습니다. 봄에 연한 부분은 나물로 먹는 데 향이 좋고 잎에 윤기가 나, 생잎을 쌈으로 싸서 먹던지, 무쳐서도 먹고 김치로도 담가 먹기도 합니다.

 

  

곰취:

성미 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따라서 곰취의 효능은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히므로 기침, 천식 및 감기의 치료제로 이용되고 민간에서는 황달, 고혈압, 관절염, 간염 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어린 잎새를 따서 생으로 쌈을 싸 먹으면 쌉쌀하면서도 오래도록 입안에 남는 향기가 일품이어서 산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주로 식용으로는 쌈, 무침, 우리나라에서는 산나물 재배의 일환으로 강원도 서늘한 곳에서 곰취를 재배하지만 중국에서는 약용하기위해 재배한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펴낸(동의학 사전)에서는곰취를 "산자원"이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곰취로 장아찌를 담아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꺼내놓으면 다른 쌈채에는 손이 가지 않습니다.
 

 

병풍취:

병풍취는 중풍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중풍 초기에 달여서 먹으면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산나물의 여왕으로 불리는 병풍취는 나물 묵나물 소금및 간장절임나물 샐러드 등으로 식용하며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거나 또는 생으로 고기쌈으로 식용하면 아주 맛있습니다.
 

은은한 향이 일품이며 대는 껍질을 벗겨 마요네즈나 고추장.된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병풍대로 된장국을 끓이면 맛이 가히 일품입니다..간장 장아찌를 담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독활 땅두릅:

독활은 약리적으로 소염 진통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감기, 두통, 전신통, 치통, 풍증, 거풍, 성습, 산한, 외상지통, 하지신경통, 해열, 강심, 강장약, 하반신마비, 두운목현, 상풍두통, 풍열치통, 척수신경근염(좌골신경통), 발한, 구풍, 부기, 류마티스, 피부염 및 외상등에 요긴하게 쓰이는 약초입니다.

땅두릅은 나물로 무쳐 먹거나 조개나 멸치로 육수를 낸 국에 넣어 먹을 수도 있지만 어린줄기의 껍질을 벗겨 끓는 물에 잠깐 데치거나 날것 그대로를 된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산뜻한 향과 함께 아삭하게 씹히는 느낌이 입맛을 더욱 돋게 해줍니다.이밖에 초절임, 구이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생채로서 고추장 또는 마요네즈 등과 함께 먹을 수 있고, 튀김으로도 향미로우며 나물로 초고추장에 무침도 하고 볶음, 절임등으로 조리하며 삶아서 말렸다가 묵나물로도 이용합니다.

 
샐러드용으로도 쓰이는데 서양에서는 "우도 샐러드 프랜트"라 하여 이용되고 있습니다.

 


두릅:

당뇨병, 암 예방, 암치료, 두통, 어지럼증, 감기, 감기초기 증상, 신경통, 관절염, 불안 초조 신경 안정, 식욕증가, 춘곤증, 권태, 스트레스, 강정작용, 안정, 혈당강화,두릅 뿌리가 알맹이보다 4배 이상의 영양가가 있으므로 뿌리채 먹습니다.

두릅 뿌리에 혈당 강화가 많고 영양소는 비타민B1,C, 칼슘, 칼륨, 타닌산등이 있습니다.두릅 나무 뿌리 껍질이나 줄기 껍질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혈당을 낮추며 암세포를 억제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관절염, 신경통, 요통, 당뇨병, 갖가지 암, 정신분열증,허약체질, 저혈압, 신경쇠약, 변비등을 치료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살짝 데쳐서 고추장, 식초로 무쳐 즉석에서 먹거나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계절음식이며 장기간 보관은 데처서 냉동보관하셨다가 무쳐드시면 맛과향을 또한~계절을 회상할수있습니다.두릅 전 두릅 튀김 두릅 초고주장과 비빔밥, 두릅 장아찌, 두릅 발효액, 두릅 고추장 장아찌, 두릅 고추장무침으로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엄나무:

엄나무(해동목)는 몸에차고 축축한 기운이침투하여 생긴 신경통, 관절염, 요통, 타박상, 근육마비, 만성 위염, 만성 대장염, 입안염증, 늑막염, 종기, 암, 피부병, 염증질환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며, 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합니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 합니다.
 

엄나무(해동목)는 두릅나무처럼 새순을 따서 식용 합니다. 산나물이라기 보다는 약재로 인식되는 엄나무의 어린 순은 간장 장아찌를 담아서 먹으면 향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엄나무는 특히 백숙할때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오가피 :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 의하면 오가피 뿌리, 줄기 및 가지의 껍질 등을 장기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한다하여 오래 전부터 사용해왔으며, '제2의 인삼'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정력증강,진정, 진통, 강심,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당뇨,불면증,치매,성장과안정,장수에, 종기, 타박상에, 오장 육부를 튼튼하게, 어혈(나쁜피)에, 통증(다리, 근육, 신경, 뼈, 허리), 시력 회복에, 암(위암, 유방암, 대장암, 구강암, 직장암, 식도암),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침을 해서 먹습니다.

살짝 데쳐서 양념장에 무치니 부드러움이 있고 약간 쓴맛이 있으면서도 한방의 약재 냄새가 나는 향긋한 나물입니다.

오가피 잎은 봄에 새순이 나오면 부드러운 잎을 따서 살짝데쳐 나물로 먹으면 봄철 입맛을 돋우는 좋은 나물이다.그 양이 많다면 간장에 장아찌를 담가서 먹으면 한방의 약재 냄새와 오가피의 향이 지긋이 나는 좋은 찬꺼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래순:

다래순은 목자·등리·미후리라고도 한다. 여러 가지 약리작용을 하는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하며 이뇨작용도 합니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가 나거나 소화불량일 때도 좋습니다. 비타민 C와 타닌이 풍부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괴혈병에도 좋은 도움을 줍니다.다래순을 꺾기는 다른 산나물 채취에 비해서 아주 쉽습니다.

가늘고 긴 덩굴을 휘어잡고 사춘기 아이들 콧수염처럼 누운 잔털이 소복하게 난 어린 새순을 한 주먹씩 따서 가방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꺾어온 다래 순은 밤을 재우지 말고 끓는 물에 데쳐서 발에 올려놓아 따가운 봄 햇살에 말려줘야 합니다.
 

줄기가 연하지만 굵기 때문에 단번에 바삭바삭하게 말려야 겨울 동안 흰곰팡이가 슬지 않습니다.
혹 깔끔한 체하는 사람들이 물에 씻어서 데치는데 이것은 금물입니다.

다른 나물과 달리 다래순은 묵나물로만 먹을 수 있다. 마음 급한 사람들이 끓는 물에 데쳐서 잎사귀가 파란 다래순을 그대로 무쳐 먹으려 합니다.아무리 갖은 양념을 한다 해도 미끈덕 거리고 아리아리해서 실망하기 십상입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건조한 곳에서 뜨거운 여름을 나고 겨울의 찬 바람을 견디고 정월 대보름이 되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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