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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담스미스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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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클리오(237880.KQ, BUY, TP22,000원):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4분기 연결 영업이익 52억원(YoY+13%) 기록
클리오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724억원(YoY+22%), 영업이익 52억원(YoY+13%, 영업이익률 7.2%) 달성,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눈높이에 부합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국내 점유율 확대, 북미/동남아로의 지역 확장을 통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역대 최대 성과로 격려금이 지급되었으며, 해당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영업이익률은 8% 도달, 전년동기비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매출 호조에 따른 이익 체력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국내 H&B, 미국 온라인 역대 최대 매출 시현 
4분기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전년동기비 33%, 3% 성장했다. 국내는 트랜드를 선도하며 H&B/온라인에서 색조 카테고리 강자 자리 이어가고 있다. 1) 국내는 채널별로 보면 핵심 채널인 H&B, 온라인, 면세가 각각 36%, 15%, 43% 성장 기록했다. 특히 4분기 H&B 매출은 221억원 달성했으며, 2022년 연간 797억원(YoY+36%)으로 분기/연간 모두 역대 최대 매출 기록했다. 2) 해외는 일본과 중국이 각각 31%, 41% 감소했으나, 미국 매출이 두배 이상 성장하며 선방했다. 미국은 매출의 대부분이 아마존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4분기 매출은 54억원, 연간 166억원(YoY+123%)으로 분기/연간 역대 최대 매출 기록했다. 페리페라가 대표 브랜드이다. 중국은 코로나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으며, 일본은 온라인이 다소 부진했으며, 구달 브랜드의 리뉴얼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잘하는 회사가 더 잘한다 
중국의 리오프닝 기조, 미국/동남아 관광객의 방한 등으로 2분기부터 내수 화장품 수요 상승을 기대한다. 2023년의 방한 외국인 트래픽은 면세와 H&B채널로 집중될 것이며, 특히 클리오의 H&B 채널에서의 독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한편 중국 리오프닝 및 일본 신규 제품 런칭/채널 확장, 미국 온라인 채널 추가 진출 등으로 해외 주력 지역의 매출 성장도 두드러질 것이다. 클리오는 2023년에도 국내/해외 호조세 이어지며 역대 최대 매출 예상된다. 중소형주 Top pick 유지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 유지한다.

 

 

 

 

 

 

 

** 엘앤에프 : 사야 되는 이유가 차고 넘친다

KB증권 이창민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0,000원 유지

엘앤에프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70,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 (현금흐름방식)으로 산출되었고, WACC은 9.29% (COE 9.67%, 세후 COD 5.63%, 60개월 조정 Beta 1.12)를 적용했다. 목표주가에 대한 Implied 12M Fwd P/E는 39.6배, P/B는 8.11배이며, 2월 23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은 63%다.

■전분기 대비 P 유지, Q 20% 증가 전망

엘앤에프의 2023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4,208억원 (+157% YoY), 영업이익 710억원 (+34%, 영업이익률 5.0%)으로 추정된다. ① P: 1월까지 하락세가 완연했던 원/달러 환율이 2월 들어 재차 상승한 가운데, 니켈 가격도 상승해 ASP는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② Q: 구지 2공장 2단계 (연산 3만톤 Capa) 가동이 2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전분기 대비 출하량이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③ 수익성의 경우 신규 라인 초기 가동 관련 비용 (인건비, 감가비 증가 등 고정비 부담 확대)으로 인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추정되나, 2분기부터는 구지 2공장 전 라인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회복될 것으로 전망 (2Q23E OPM 6.3% 추정)된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테슬라 직납, 파나소닉향 신규 공급 등 기대

엘앤에프를 2차전지 업종 Top pick으로 제시한다. ① 경쟁 양극재 업체들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 (2023년 P/E 엘앤에프 26.3배 vs. 포스코케미칼 56.7배 / 에코프로비엠 37.8배)되고 있다. ② 테슬라는 오는 3월 1일 (현지시각)로 예정된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4680 배터리의 자체 생산 계획을 업데이트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엘앤에프는 테슬라에 양극재를 직납 할 유력 후보이므로 관련 수혜주로 분류될 전망이다. ③ 파나소닉향 신규 공급 가능성도 존재한다. 파나소닉의 기존 테슬라향 배터리 양극재 공급 업체는 일본 SMM인데, 아직 니켈 비중 90% 이상 양극재 양산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테슬라가 4680 배터리를 통해 지향하는 수준의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니켈 비중이 90% 이상인 양극재가 필수적이므로 이를 공급할 수 있는 엘앤에프의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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