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브리핑
깡패집단 연준총재 와 연준의사록에 뺨맞고 엔비디아 AI호재로 반등한 하루!!
전일 공개된 FOMC 의사록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발표되면서 나스닥 선물에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FOMC 의사록 자체는 매파적이었습니다.
인플레 진정없이 정책 변화는 없다는 의견을 강하게 쐐기를 박았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빅스텝 의견 주목하기도
그러나 알고 있는 것 이상 새로운 것 없었습니다.
베이비스텝이 대세인 것으로 파악되며 한숨 돌린 하루입니다.
한국은행 금통위 결과도 주목 받았습니다.
금리 동결. 성장. 인플레 전망 0.1%p 하향
일단 인상 여지는 남겨두었습니다.
소수 인상 주장도 있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인상 가능성 제기에 환율 하락 이유로 작용되었습니다.
또 인플레 전망 낮춘 점 주목
이 후 경기 회복에 우선순위 둘 것임 암시하는 이창용 총재 발언이 나왔습니다.
증시에는 긍정적 요인입니다. 다만 한미간 금리가 1.75%로 사상최대치로 벌어지면서 향후 시장의 불안요소로 작용될 소지는 충분하게 있어 보입니다.
금일 엔비디아 효과로 미국 나스닥 선물이 상승한 점 긍정적으로 작용되었습니다.
반도체 주가 시간 외 오르며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SK하이닉스 장중 4% 전후까지 오르며 지수 견인차 역활을 했습니다.
금일 외국인은 전일 매도세에서는 일시적으로 벗어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환율 하락하며 선물은 다시 매수로 전환되었습니다.
코스피 전기전자, 운수장비, 보험 매수
화학, 철강, 의약품, 통신 등은 매도
기관은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제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에서는 소프트웨어, 반도체, 제약주 선별매수
소트프웨어는 AI 관련주들 위주로 매수를 하였습니다. 모처럼 금투사에서 양시장 매수를 하면서 증시 상승의 견인차 역활을 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긴축, 인플레 우려가 반복되어 질것입니다.
고용 지표 이후 나온 재료들 일관성이 있습니다.
대부분 물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해석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시장을 반전시킬 일정도 당장은 없습니다.
한동안 변동성이 3월 FOMC회의까지 지속될것입니다.
반면에 인플레 정점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미국 고용은 사실상 최고의 상태입니다.
이보다 더 좋아지기 어려운 정점인 상황입니다.
미국 주택이나 상가 임대료 등 현재 인플레 요인도 하반기 개선 되어 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정이 적정선 방어는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증시도 기술적인 반등은 나올수 있겠지만 3월로 넘어갈수록 추가적인 조정도 염두해 둬야 할것입니다.물론 상반기 남은 FOMC회의에서 베이비스텝으로 이어진다면 증시 반등 빌미는 조성되어 질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금리인상이 언제 중단될지 알수가 없다는 리스크는 커보입니다. 연준의사록 점도표를 살펴보더라도 상당기간 금리인상 기조는 유지되어 질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금일 한국은행 이창용총재는 한쪽으로 단기간에 지나치게 쏠림이 지속되는 외환시장에 개입할 여지를 남겨두는 발언을 했습니다. 2022년 1400원돌파시에 재정부와 한국은행이 방어를 했던 것처럼 추가적인 조치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1400원대까지 다시 급상승은 제한적으로 전망됩니다. 연준도 달러강세로 인한 미국 수출둔화와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것으로 결코 원하지 않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채시장도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이 앞으로 상당기간 지속되어 질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고강도 긴축으로 인한 소비둔화로 당분간은 약세를 지속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단 하락폭은 제한적입니다. 중국의 본격적인 리오프닝 재개로 3월부터 재차 반등이 나올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주 주요 증시 이슈와 핵심이 되는 정보를 미리 포착해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야 좋은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단지 나는 월급으로만 먹고 살겠다? 그렇게 하십시요. 다만 남들 좋은 투자수익으로 안정감있는 삶을 살때 아둥바둥 하면서 힘들게 살게 될것입니다. 하반기 각종 공공요금 추가적으로 대폭인상됩니다. 지금처럼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무엇으로 추가적인 수익창출을 할것입니까? 되물어 보고 싶습니다. 일부언론에서 부동산이 바닥 타령하는데 이런 개소리를 처 믿고 멍청한 투자를 망하면 패가망신합니다. 한국 부동산시장은 2024년까지 지속하락후에 그이후 횡보세입니다. 2019년도 10월 본격적인 상승흐름을 타기전 가격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저출산 인구 노령화 공공임대 주택뿐만 아니라 민간 주택공급도 이미 초과공급인데 추가적인 신도시 건설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수요 없습니다. 지나친 공급과잉입니다. 일부 선별적으로 재개발 재건축단지가 인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극히 일부분 반짝효과는 있을지 언정 하락은 지속됩니다.
어차피 본인들 똥고집대로 세상을 사는 인간들은 큰 고통을 당해봐야 됩니다. 그래야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자업자득이니 선택은 각자가 알아서들 하시길 바랍니다.
금융투자의 팁을 드리자면 남보다 빠르게 뉴스와 정보를 입수해서 선제적으로 투자를 하면됩니다. 남들 다아는 개나소나 아는 정보는 정보가 아닙니다. 보다 부지런하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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