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브리핑
거침없는 코스닥 종목 장세 랠리지속!!
금일증시는 종목 장세 이어지는 가운데 지수는 선방하는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미국 긴축, 중국 경기가 엇갈리는 양상이 확연하게 나타난 하루입니다.
미국 연준의 강경한 발언 이후 금리 전망 변화
Essex Financial, 동결, 인하 기대감 찬물을 끼얹는 형국입니다.
최근 나온 경제 지표로 분위기 깨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코스피 상승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리오프닝, 경기 기대는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역활을 할것입니다..
모처럼 중국 증시 추가 상승하며 장중 3300p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수출 감소 소식은 일부 업종 부담으로 작용될 전망입니다.
20일까지 수출은 전년 대비 2.3% 감소 추세 지속
조업일 고려시 -14.9% 감소한것 입니다.
특히 대표적인 수출주력 품목인 반도체가 -43.9 감소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무선 통신 -25%, 가전제품 -38% 감소
반면 자동차 56%, 석유제품 16.3% 증가추세입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무역적자가 사상최대인것은 98년도 외환위기 당시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가히 역대 최대치를 지속 갱신중입니다. 그만큼 수출전선에 빨간불입니다.
금일 국내증시는 지수 자체 보다 종목 장세가 이어지는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최근 강세 보인 철강섹터가 지속상승했으며
건설, 금융, 조선, 화학 업종도 상승했습니다. 기존 기술주 중심에서 가치주 중심으로 이동되고 있습니다.
금리, 중국 경제, 재건 등 이슈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이차전지 강세로 지수가 연일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일 외국인은 코스피 업종별 대응, 코스닥은 매도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철강, 전기전자, 의약품, 서비스 업종 매도
대체적으로 매수 업종이 많았습니다.
다만 수급 자체는 이전 보다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매수, 매도 비중을 살펴보자면 각 21% 수준입니다.
미국증시 휴장에 매매 참여가 감소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코스닥에서는 이차전지주 매수에 집중되는 형국입니다.
기관은 철강, 건설, 화학 매수
종목 장세 최대한 주도하는 모습
그 외에는 매도 우위
코스닥은 게임주 일부 매도,금투사도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수급에 아직 큰 변화는 없습니다.
매수세가 주춤하지만 매도 전환 움직임도 아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이틀 연속 순매도가 없습니다.
주식투자를 하실때 팁을 드리면 선행하는 종목과 약간 뒤처지겠지만 후행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매출규모와 영업이익률 매출 주요 구성원이 어떤 메이저 회사인지에 따라 유동적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전기차배터리의 일례로 에코프로를 보고있다면 코스모그룹을 동시에 봐야겠고 그다음은 엘앤에프등 후발주자들을 동일선상에서 같이 보셔야 합니다. 약간씩 타이밍상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겠지만 순환적으로 수급이 유입되면서 동반적으로 상승랠리가 나오게 됩니다. 과도하게 급등한 종목을 추격하기 보다는 그다음 타자를 매수를 하는게 현명한 투자 방법이 되겠습니다.
다음주 MWC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픈됩니다. 로봇,사물인터넷,가상현실,스마트카,스마트팩토리,인공지능(챗봇및 인공지능반도체) 주요 핵심 섹터입니다. 오픈되기전에 선취를 하셔야 수익이 창출이 가능합니다.
최근 중국발 리오프닝이 전면재개되었는데도 아직은 지지부진 한 모습인데 그이유는 중국인들 단체관광객들 한국 방문시에 PCR면제를 해주겠는가 이부분이 아직은 우리 정부도 그렇고 중국정부도 그렇고 공식발표가 안나왔습니다. 머지않아 나와주게되면 여행,화장품,카지노,면세점,의류 중국소비재들이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낼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 굳이 급등하는 종목 단타해보겠다고 덤벼들지 마시고 선택과 집중을 정확하게 하셔야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정보가 빠르기를 합니까? 그렇다고 분석력이 강하기를 하겠습니까? 그저 보는거라곤 뉴스정도인데 뉴스에 알려진 정보는 개인들이 접근하면 매도물량이 출회됩니다. 그런 자가당착적인 매매를 하지마시라는 것입니다. 굉장히 비효율적인 스킬입니다.
다시 언급드리지만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들 할것없이 앞으로 세금폭탄에 삶이 매우 힘들어지게됩니다. 월급으로만 먹고 살것입니까? 투자수익을 올려서 가계 재정에 보탬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업? 몇만원 벌자고 땀흘립니까?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세상 살아봐야 자신의 몸만 힘들어 지게됩니다.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좋은기회와 정보를 드림에도 활용못하고 손발이 고생하는 인간은 자신의 무능을 탓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처럼 투자수익 안정적으로 올릴수 있는 기회는 2분기가 마지막입니다.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아 나도 주식해볼까? 주식이 니들 장난인줄 아니? 그냥 대충 매수하면 돈버는것 같습니까? 착각들좀 하지 맙시다.
당신들이 부자가 아니라면 자본주의 꽃인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오는데 안하면 굉장히 어리석은 바보입니다.
미국증시는 22일 연준의사록고 뉴욕연준총재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고 이번주는 대체적으로 핵심은 연준의사록인데 여전히 매파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낼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드린대로 그 충격은 국내증시는 단발효과로 그칠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엇보다 23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동결조치를 하더라도 이창용총재 금일 발언을 보면 물가상승률에 주안점을 두겠다라고 한다면 시중에서 떠드는 금리인하 카드는 시기상조입니다. 오히려 인상을 해야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소한 인상을 한다면 0.25%정도는 인상하고 중단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에서 금융권 하도 압박을 가하니 은행들이 일제히 대출금리를 인하를 하고있습니다. 이게 자본주의 국가가 맞나 생각됩니다. 수십년 금융업을 해왔지만 이런 정부는 처음 봅니다. 이런식으로 가면 후유증은 엄청나게 크게 나타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