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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지; 엇갈리는 이슈들에 대한 해석 [신한 자동차/2차전지 정용진]
▶️ 수직으로 확산되는 EV 가격 전쟁?
- 中 언론의 CATL 가격 인하 뉴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 中 내 주요 OEM 대상으로 23년 하반기부터 3년간 탄산리튬 가격 20만위안 책정(최근 가격 40만위안 내외)
- 셀에서 리튬 원가 비중을 25~30%로 가정할 경우, ASP 10~15% 인하하는 격
- 공식 확인 X
- 가격 인하가 사실이더라도 한국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해외 진출 무산으로 인한 중국 내 경쟁 심화에 따른 LFP 배터리 중심의 가격 인하로 판단
▶️ 이유 있는 테슬라발 훈풍 기대감
- 테슬라는 연초 대규모 할인 이후 시장 수요가 확인되자 소폭 가격 인상 시작
- 4680배터리, 기가캐스팅 등 원가 절감 바탕으로 가격 경쟁 자신감 보이는 중
- 3/1 인베스터 데이에서 공개될 마스터 플랜3와 저가형 신차 공개 가능, 국내 소재 업체에 긍정적 수주 플로우 기대
- 중국 전기차 가격 경쟁과 별개로 북미 시장에서 하이니켈 배터리를 비롯한 고스펙 제품 수요는 견조
▶️ Top picks: 삼성SDI, 엘앤에프,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 정: 국내 2차전지 대규모 수주 계약 확대
- 반: 전기차 산업 전반의 가격 인하 압력 증대
- 합: 가격 방어력 높은 럭셔리 OEM향 소재 위주 투자 추천
- 삼성SDI 체인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 북미 EV향 대규모 수주 기대되는 밸류체인 최선호로 상향
*원문 링크: https://bit.ly/3kaWPbT
위 내용은 2023년 2월 20일 07시 3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황성환, 원재희]
▶️ 덴탈; 대격변(大激變)
Ⅰ. 대격변 중심지 중국에서의 변화
- 초고령화 초입, 구조적 성장 돌입
- 임플란트 VBP, 교정 VBP 시행
- 디지털 솔루션 중요도 부각
Ⅱ. 국내 업체들의 중국 내 경쟁력 점검
- 중국 임플란트 시장 주류 K-임플란트
- 로컬 저가 제품 단기간 헤게모니 창출 불가
▶️ Top Picks
- 임플란트: 덴티움
- 장비: 레이
원문 보고서: https://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12826
[NH/이민재]
아이에스동서 - 환골탈태
[Buy 유지/TP 54,000원 상향]
본문보기: https://bit.ly/3I6xuaX
인선모터스에서 아이에스 티엠씨까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밸류체인이 완성됨. 폐기물사업에 이어 중장기 가치 상승에 긍정적. 아이에스동서는 2019년 인선이엔티 인수를 시작으로 다른 건설사들과 달리 주택사업의 수익을 신사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신규 사업의 가치 반영
- 아이에스동서에 대한 투자의견 Buy는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54,000원(기존 42,000원)으로 28%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이유는 1) 건설부문은 부동산 업황 등으로 영업가치에 적용하는 EV/EBITDA 배수를 3.5배(기존 4.0배)로 낮춰 0.9조원(기존 1.0조원)으로 하향했지만, 2)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는 아이에스 티엠씨 가치(0.5조원)를 신규로 반영했기 때문. 참고로 아이에스 티엠씨는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 724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 경쟁사인 성일하이텍(매출 1,982억원, 영업이익 448억원), 새빗캠(매출 357억원, 영업이익 75억원)과 비슷한 수익성을 기록
- 아이에스동서는 2019년 인선이엔티(인선모터스 포함), 2020년 코엔텍 등을 인수하며 환경(폐기물)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하는 중. 이번 아이에스 티엠씨 인수로 폐배터리 재활용 밸류체인도 완성. 주택사업의 현금을 부동산 외 신규 사업에의 투자로 활용하는 모습은 긍정적
■ 2023년 주택은 다소 부진하지만 괜찮음
- 2023년 영업이익은 2,769억원(-20% y-y)으로 추정. 주택 매출은 1.3조원(-24% y-y)으로 일부 대형 현장(대구 수성범어W, 대구 대구역 오페라W,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등)이 종료되며 부진한 모습. 그러나 자체사업인 고양 덕은 DMC 아이에스BIZ타워(6~10BL, 총 1.4조원 규모) 공사 진행으로 원가율이 추가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낮을 전망. 경산 중산지구는 용도 변경 중이라 올해 분양은 어려운 모습. 다만, 어려운 부동산 경기를 감안하면 경산 중산지구의 사업 지연은 다행스러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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