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an Moynihan BofA CEO의 말씀을 보면 2022년은 확실히 Mild Recession(완만한경기침체) 이었습니다.
Mild Recession을 굳이 정의하자면 마이너스 성장과 플러스 성장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나는 불안정한 상황으로 예측됩니다.
Moynihan BofA CEO는 2023년에도 Mild Recession을 보일것이라고 이야한바 있습니다. 이것대로라면 NBER에서 Recession을 상징적으로 선언할지도 의문이고. Higher for longer(금리를 더높고 길게) 의 유지라는 관점인것 같은데 당연히 올해 금리인하는 없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연준의 피봇은 어렵다고 보는게 맞을것으로 판단됩니다.
Don't fight the FED vs Don't fight Market (번역을 해드리면 시장은 연준에 맞서지 말라는 뜻입니다)
요즘 이 두 개가 데스매치 하는 것 같아서 확실히 지켜볼만할것으로 관측됩니다.
전일 미국 4분기 GPD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미국증시가 상승한게 생각보다 미국경제가 충격이 덜할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가 전일 0.25%인상이후 인상을 중단했는데 과연 연준도 밸런스를 맞출지 이부분은 2월 금리인상이후 파월의 발언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리세션을 맞는데 아주 완만한 침체로 해석되는 분위기라는 점입니다. 2월9일 발표될 1월 CPI도 관심을 가져봐야 할것입니다. 다만 연준의 피봇은 올해는 없을것으로 한두번정도 인상후에 장기적으로 동결할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