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좋은민간요법
모과 = 모과차를 자주 마시면 가벼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으며,모과차, 생강차, 유자차가 좋습니다.
모과와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무 =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무는 목의 통증과 갈증이 심할 때 효과가 큽니다.강판에
간 무 4분의 1컵에 끓는 물을 붓고 꿀을 타 마시면 됩니다.. 배와 꿀을 섞어서 중탕해 복용하면 목 감기에 좋습니다.
입 안이 헐었을 때 무즙을 입에 물고 있으면 좋습니다.
부추 = 마늘, 콩나물, 부추 등을 음식에 많이 넣어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흰 쌀죽이 거의 다 끓었을 때 부추를 듬뿍 썰어 넣고 다시 푹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단 설사가 잦은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살구씨 = 살구씨 4g과 마른 들깻잎 8g을 달여 하루 2번 나누어 먹습니다.
들기름과 꿀을 7 대 3으로 섞어 약한 불에 20분 끓여 반 숟가락씩 하루 3번 식간에 먹되
먹은 후 3시간 안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생강 = 콧물이 날 때는 생강을 갈아 따뜻한 물에 넣고 꿀을 타 마신 후 땀을 냅니다.
홍차에 우유와 생강 가루, 생강 토막을 넣어 만든 ‘인디언차’를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콩 150g, 생강 80g에 물을 넣고 진하게 달여 밥 먹기 30분 전에 먹기도 합니다. 가래,
코막힘, 콧물에는 곶감 3~4개, 생강 한 뿌리를 적당량의 물에 달여 하루 한번 자기 전에 마시면 좋습니다.
매운 맛을 내는 생강은 땀을 내는 작용이 있어 해열제로도 이용되며 코막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즙 = 비타민C의 흡수를 촉진하고 콧물감기에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의 껍질 가까운 부분을 갈아
찻숟가락 하나 정도의 양파즙을 낸 다음 5~10배의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여기에 꿀을 타면 더욱 좋습니다.
오미자차 = 기침과 가래가 동반되는 감기에는 오미자차가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가 기침을 하면
오미자에 맥문동 등의 한약재를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적입니다. 오미자 20g에 물을 400㎖ 정도 붓고
약한 불에 은근히 달여 3분의 1로 졸아들면 꿀을 타서 마시면 되겠습니다. 또 호박 1㎏, 꿀 1㎏, 마늘즙 100g,
오미자 500g을 잘 섞어 따뜻한 곳에 3∼4일 두었다가 3숟가락씩 하루 3번, 밥 먹은 후 1시간 뒤에 먹어도 좋습니다.
익모초 = 익모초 잎과 흑설탕을 섞어서 1개월 동안 항아리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엑기스를 한 잔씩 복용하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임산부에게도 효능이 좋습니다.
인동 덩굴 = 감기로 열이 심하면 물 200㏄에 인동 덩굴 40g을 넣어 100㏄가 되게 졸인 후,
아침 저녁 하루 2회 복용합니다.
파 = 파 뿌리 10∼20개를 썰어서 적당한 양의 물을 넣고 죽처럼 되게 달여 식기 전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냅니다.파의 흰 뿌리 부분은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줍니다.
코가 막혔을 때는 파의 흰 부분을 갈아 즙을 만들어 탈지면에 묻혀 콧속에 넣습니다.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는
파 머리를 진하게 끓여 마시고 열을 내면 해열이 됩니다. 생강과 마늘, 파에는 감기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팥 = 팥 한 사발에 쌀 70g과 파 흰 뿌리 3대를 넣고 1시간 정도 달여 한 번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좋다. 팥 한 사발에 메밀 70g, 파 뿌리 3대를 1시간쯤 달여
한번에 다 먹은 다음 더운 방에서 땀을 푹내면 효과가 있습니다. 삶지 않은 붉은 팥의 가루를 끓인 물에
풀어 먹고 땀을 내는 것도 열을 내리는 데 좋습니다.
표고버섯 = 표고버섯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을 만드는 다당류 고분자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감기에 특효입니다.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붓고 달여 절반으로 졸인 후 하루에 3~5차례 나눠 마시면 되겠습니다.
도라지 = 도라지의 겉껍질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이도록 합니다.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