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슈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25bp 미국의 기준금리는 4.5bp 지금 현재로 1.25bp 편차가 나고있습니다. 이는 국내 외환위기 이후 역대 최대치 입니다.

미국 연준이 제시하는 인플레이션이 점차적으로 하락기조에 있는데 이미 파월 연준의장은 금리인상 속도조절론을 발언하였습니다.

 

한국은행 1월 금통위는 1월13일 예정되어 있으며 바로 그전날 미국 12월 CPI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미국 연준 기준금리는 5%에서 마무리가 되지않겠나 예상을 해보게 됩니다. 앞으로 발표될 실물 경기 지표 흐름이 악화될것이며 고용지표가 견고하다고 하지만 양질의 일자리 창출보다는 임시직이나 아르바이트 단기일자리 증가로 인한 착시효과 이며 최근 미국의회에서 조차 노동부의 고용지표 통계가 앞뒤가 안맞는다는 언론 보도에 이의제기까지 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3년 연준 투표권을 가지고있는 위원들은 상당히 비둘기파적인 색체를 가진 위원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연방기준금리 인상은 2023년 3월부로 0.5% 빅스텝을 한번더 단행후 관망하는 스탠스를 취하는게 가장 유력시 되 보입니다.

 

 

한국은행도 1월13일 기준금리를 0.25bp인상이후 금리인상 기조는 마무리 되지않겠나 전망됩니다. 가계부채 위험성과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크긴 하지만 내수경기침체와 수출 즉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GDP성장률 둔화와 건설사들 도미노연쇄 부도소식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됩니다.

 

자 주식 시장에서 기관과 금투사가 연이틀 대규모 매수중인데 대주주 양도세 부과로 인해 저번주 목요일부터 개인매도로 잡히는 통계치가 대주주 매도물량으로 파악됩니다. 28일이 배당락입니다. 내일은 역으로 기관과 금투사 대규모 매도물량이 출회될것이며 역으로 개인창구로 대주주 매수가 다시 시작될것입니다. 

 

1월증시를 조심하라고 한 이유는 4분기 어닝쇼크로 인해 시장 컨센서스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실제전망치 보다 낮게 발표되면 시장에 충격이 가해질 공산이 매우 커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발표될 경제 지표 흐름이 부진하게 될경우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감으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되어 질것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해선 안될것입니다.배당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금일까지 매수를 해두시면 배당을 받게되며 배당금 입금은 아주빠르면 내년 4월초부터 5월중으로 본인 증권계좌로 입금처리가 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