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중국을주목하라

 

 

 

 

2023년의 핵심은 중국 입니다. '상저하고'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우선 첫번째 포인트는 중국경제의 바닥입니다.

1분기냐 3분기냐의 차이에 따라서 유가 레벨의 average가 크게 달라질것이기 때문입니다. S&P글로벌은 중국의 완전한 리오프닝시 120불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average는 90불 수준. 인플레이션이 과연 피크가 맞나라는 의구심은 중국의 행동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의심하고 팔로우하는 것 입니다.

두번째는 완전한 리오프닝 입니다.

저는 중국이 한달전에는 생각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것이 개인적으로 놀라웠고, 의외였습니다. 지금의 행동에 대해서 중국최고지도부는 방역 해제가 인민의 요구 에 의한 것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중난하이의 행동이 옳았어! 하고 되돌릴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인민의 요구로 인한 행동 변화중 가장 큰 원인은 베이징대와 칭화대에서의 시위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징대와 칭화대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탑스쿨이고, 중국내에서는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 인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내부상황을 고려했을 때 중국최고지도부가 예상치못하게 행동을 옮긴 이유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을 집중적으로 팔로우하면서 내년 시장을 지켜볼 것 같습니다.시진핑의 3연임이 시작되면 확실한 경제 확장정책으로 진입할것입니다. 다만 한가지 분명하게 집고 넘어가야 될 사항은 여전히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언제든 다시 봉쇄로 되돌릴수 있다는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저번주 중국의 경제 부총리가 리오프닝을 확실시 해주는 발언이 뒤따르고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이부분은 내년에도 리스크 요인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