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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여, 이런 여자 만나지 마라!
1. 주관형(주목받기형+관심끌기형)
모든 남자가 자신을 ‘좋아해야’만 하고, 또 그게 당연한 정답인 줄 안다.
남자들이 언제나 모든 걸 다 맞춰줘야 한다는 그녀. 그렇지 않으면 ‘삐쳐서’ 달래주기 바쁘다. 이런 유형의 여성은 본인 스스로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한테 주목받고 관심 끌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 혹시라도 다른 남자들이 나 아닌 다른 여자에게 잘해주면 굉장한 시기와 질투를 보낸다.
어장관리녀 가 누구에게나 친절하다면, ‘주관형’은 좀 더 남녀관계에서 확실한 ‘주종관계’를 원한다. (“내 전화 한 통이면 다 달려와”)
2. 지갑 열지 않는 여자
데이트를 하면 당연히 남자가 돈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의 여자. ‘넌 남자니까’라고 떠넘기면서 돈을 쓰지 않는 여자는 굉장히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다. 처음에는 남자가 좋아서 그녀를 만남을 유지하더라도... 점점 만나다 보면 남자 스스로 먼저 지쳐버리게 된다. (남자가 이런 건 당연히 계산해야지. 오빠 뭐해? 빨리 계산해!)
3. 과소비하는 여자
명품에 집착하고 브랜드에 집착해 자신의 월급 대부분을 이런 투자(?)에 사용한다.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잠시도 참지 못하고 빚을 내서라도 구매해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
처음에는 자신의 월급으로 물건을 구매하지만, 어느 순간, 빚도 늘어나게 된다. 그러다 사치스러운 행동의 뒷감당을 남친한테 충당시키거나 아니면 남친 지갑에 있는 카드를 노릴 수도 있다.
허영과 사치심에 사로잡혀 있는 여자의 소비 습관은 쉽게 바꾸기 힘들다는 것. (나 그 신상 꼭 갖고 싶어. 사주면 안 돼?X랄)
4. 앵기는 스타일
만난 지 별로 안 돼 아직 서먹서먹한데, 굉장히 친한 척하는 여자. 언제나 생글생글, 나긋나긋하고 코맹맹이 소리를 하면서 ‘쉽게 남자한테 호감’을 얻으려고 한다. 진실된 마음보다는 다분히 남자한테 뭔가 얻어내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런 스타일은 남자들이 쉽게 유혹에 넘어가기 쉬워 선물을 능수능란하게 잘 받아내기도 한다. (말이 필요 없이 ‘눈빛’으로 남성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거나, 절제된 스킨쉽으로 남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5. 유흥을 즐기는 여자
술과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클럽을 일주일에 몇 번씩을 가야만 하는 여성을 사귀려면 남자친구가 정말 그 취미(?)생활을 이해해 줘야 한다. 하지만 지나친 유흥은 주변의 유혹이 많아 남자친구는 늘 불안할 수밖에 없다. 또 여자친구가 술에 취했지만, 데리러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남자친구는 애간장이 녹아 버릴 것이다. 그런 연애는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6. 답정녀(답을 정해놓은 여자)
여자 오빠! 나 살찐 거 같지?
남자 아니~~~ 하나도 살 안 쪘는데? 내가 보기엔 오히려 살 빠진 것 같다.
여자 저기 지나가는 여자애 대개 예쁘게 생겼다
남자 내 눈에는 너만 보여
‘답은 정해져 있고 넌 대답만 하면 된다’는 답정녀 스타일은 남성들이 ‘이런 점만 잘 맞춰주면’ 편하게 연애할 수 있겠지만, 다분히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연애할 때 피곤할 수 있다.
과연 맞춰주기만 하는 연애가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언젠가는 남자친구도 짜증이 폭발할 것이다.
7. 카톡 답장이 느린 여자
남자 날씨 많이 춥죠?
여자 (한참 뒤에 온 카톡 답) 네
남자 뮤지컬 티켓이 생겼는데 주말에 같이 갈래요?
여자 (한참 뒤에 온 카톡 답) 아니요. 바빠요
카톡 답장이 느린 여자 는 경우나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만약 마음에 드는 여자가 카톡 대답도 늦고, 내용도 단답형으로 끝난다면 ‘당신한테 관심 없다’는 뜻이니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낫다.
이외에도 술을 자제 못 하고 마시는 여자, 시시콜콜하게 거짓말하는 여자, 말끝마다 비교하거나 ‘투덜’거리는 여자 등이 피해야 할 유형이다.
남자들이여, ‘내가 좋아하는 그녀는 몇 가지나 포함될까’를 차근차근 꼽아보고, 사랑을 이쯤에서 ‘stop’ 할지 ‘go’ 할지는 본인이 판단해야 할 몫이다.
(출처: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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