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2개월만에 2300p 위로 오버슈팅 

대형주 강세로 상승 마감
코스피는 최근 5일 중 4일 상승
9월 22일 이 후 처음 종가 2300p 위로 마감되었습니다.

해외 증시는 큰 영향 줄 만한 것은 없었음
금융 시장에 큰 변수가 될 FOMC 임박
특히 파월 회견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진
올해 파월은 증시에 긍정적 영향 별로 없었음
파월 회견 이 후 해석을 주목하는
매파적인 발언의 경우 물가 잡기 어렵다는 해석
반면 중립 수준 발언은 잡히고 있다는 시그널
이 부분 확인전이라 미 증시는 하락
다만 이 후 증시를 긍정적으로 보는 분석이 많았음
모건스탠리, JP모건 등 조정 막바지라는 분석 입니다.

우리 증시는 대형주가 끌어 가는 양상
전일은 삼성전자. 오늘은  이차전지 대형주들
삼성전자는 컨콜 이 후 실적 바닥론에 반응
당장 반도체 가격 하락 이어지나 점유 확대 전망
이 경우 향 후 회복시 실적 빠른 복원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도 지수에 영향
삼성SDI에 이어 두 종목이 대장주 역할하는
특히 LG화학 최근 단기에 20% 가까이 상승
실적 기대에 반응하며 수급이 집중된
원전, 네옴 관련주 등 종목 장세도 진행 되었씁니다.

특히 원전은 한템포 빠른 정보 제공을 해드린바 있습니다.

정보는 자고로 빠르고 신속정확해야 합니다.

외국인 10월에 이어 이번달에도 매수 출발
전기전자, 화학 등 매수. 매수 업종수도 증가
서비스 업종 제외하면 매도 종목 거의 없었음
기관은 의약품, 기계, 통신, 보험 제외 매수하는 모습입니다.

중순까지 중요한 외부 변수가 집중되는
FOMC, 미국 고용 지표, CPI,선거 등
매월 있는 일정이나 이번에는 특별히 중요
연준의 속도 조절론에 직접 연결을 짓는 상황
10월이 기술적 반등인지도 파악하는데 단초가 되는
올해 월간 상승률 중 가장 컸던 것이 10월
삼성전자는 2020년 12월 이 후 최대 상승을 보임
추세가 바뀐 것인지 일정 전후 수급 변화로 판단
과거 강한 추세 반전은 주간 코스피 6% 이상 올라야
이 신호가 나오고 주포, 주도주가 등장해야 가능
이번주 주간 4% 이상 올라갈지 주목해 볼만 하겠습니다.

시장 주도권이 외국인에게 있는 상황
대형주 내에서도 수익 차이가 크게 나는 편
차별적 장세가 계속 이어지는 중
수급 집중도를 보며 업종별 대응해야 할것입니다.

지금 시장에서 파월 연준의장이 피봇을 언급 할것인가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시점에서는 피봇 가능성을 적게 봅니다. 이미 통화회의전 나온 지표들이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다는 움직임이 전혀 없으며 물론 일부지표에서 경기침체로 옅보여지는 지표가 발표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미국내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는 점입니다. 고강도 긴축으로 인해 미국내 주택가격이 하락폭이 주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도시 중심으로 주택판매가 급격히 감소 움직임은 포착되고 있으며 기업들 정리해고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로 저번주 파월의장이 언급했던 실업률에 과연 파월의장이 신경쓰겠는가가 관건입니다.

이미 여러차례 언급드렸지만 파월의장은 경제학 전공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제분야에서 오래 근무한 경험도 없는 말그대로 정치적인 인물에 불과합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의회차원에서 긴축정책 우려를 표하는 발언이 강해지고 있으며 미국 정치권과 월가에서 신뢰성을 이미 상실한 파월의장이 과연 이런 압박속에서 마이웨이가 가능하겠는가 이부분도 중요시 됩니다. 일부 외신에서는 정치적인 압박에서 이겨내기 힘든 파월의장이 중도 사퇴론도 제기되고 있지만 이부분은 현실적으로 작아 보인다 생각됩니다. 파월의장의 사퇴는 오히려 금융시장에 불안을 더욱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될수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1월을 중순을 분기점으로 급격히 둔화움직임을 보이게 될텐데 그이유는 경기둔화와 침체로 인한것입니다. 빠르면 올연말까지 미국 인플레이션은 4.8%까지 급격히 둔화 움직임을 나타낼것입니다. 

증시가 정말 오랫만에 빅랠리가 나오고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은 그동안 답답했던 증시에서 탈피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라고 생각됩니다. 투자의 판단은 각자의 몫이니 왈가불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금일도 수고들 많으셧습니다. 미세먼지와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