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남수/이원주/박주영]
★ 글로벌 카지노 VIP 대목이 온다
▶️ 中 카지노는 높은 회복 탄력성에 주목 필요
- 중국도 이동제한의 점진적인 완화와 함께 카지노 산업 빠른 회복세 예상
- 마카오는 향후 Mass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VIP 시장은 과거 수준까지 회복하기 어려울 전망
- Top pick: Mass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 보유한 샌즈차이나
▶️ 美 카지노는 '19년도 대비해서도 15% 성장
- 미국 카지노 산업은 '22년 7월 매출액 기준 '19년 월평균 대비해서도 +15% 성장
- 이연 수요와 중국 규제 반사 수혜가 있는 라스베가스는 '19년 대비 +41% 성장
- Top pick: 라스베가스 매출 비중이 높고 밸류에이션과 재무구조가 합리적은 MGM
▶️ 韓 카지노는 본격적인 VIP 개선 스타트
- 연말까지 일본향 국제선 확대가 계획되어 있어 일본VIP의 카지노 실적개선 기여는 지속될 전망
- 중국VIP는 대규모 Mass의 동반까지 발생해 카지노 복합리조트의 체질 개선이 가파를 것
- Top pick: 일본VIP의 직접적인 수혜와 비카지노의 선전이 돋보이는 파라다이스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DJWQuW
[NH/김동양] 두산
[NH투자증권/김동양(ESG/지주회사)] 두산: 자회사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관심 증가
■ 고성장 두산로보틱스, 2023년 흑자전환 기대
- 두산과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산 및 사업 매각 통해 약 2년만에 그룹 유동성 이슈로 인한 채권단 관리체제 종결.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두산테스나와 함께 차세대에너지, 기계, 반도체를 축으로 성장 모색
- 고성장 비상장자회사 3사(DLS, 두산로보틱스, DMI) 2023년 흑자전환 기대. 국내 최대, 글로벌 탑5 협동로봇(cobot, 사람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 제조사 두산로보틱스(90.9%, 장부가 860억원) 2020년 10개 모델로 라인업 확장하며 성장 가속화. 2022년 매출액 788억원(+113% y-y) 및 분기실적 흑자전환 목표. 미국 및 유럽向 수출 비중 70% 이상으로 해외법인, 판매협약 확대 중. 2021년말 4,000억원 가치로 외부자금 조달한 바 있음
■ 3분기 실적: 자체사업 양호, 비상장자회사 고성장 지속
- 자체사업 OP 368억원(+34% y-y, 동일기준 비교시) 전망. 전자 고부가제품 비중 상승, 전기차 및 에너지소재 신사업 확대, 환율효과 통해 원자재가격, 인건비, 물류 등 비용상승과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사업환경 악화 영향 일부 상쇄 전망. 상반기에 y-y 99% 성장한 비상장자회사 3사 중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시장 확대로 고성장 지속하며 BEP 도달 기대. 5월 인수한 자회사 두산테스나 연결 실적 온기 반영 시작
[NH투자증권/김동양(ESG/지주회사), 02-768-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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