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상풍력투자확대

미국 해상풍력 투자확대

 

미국의 버지니아 주에서 미국 유틸리티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의 버지니아 해상풍(CVOW) 프로젝트 를 허가했다. 이 해상풍 프로젝트는 현재 미국 해역에서 진행되는 풍력발전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해당 프로젝트는 버지니아 주 코퍼레이션 위원회(SCC)의 승인을 받았다. 이 해상풍 프로젝트는 현재 버지니아의 모든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CVOW를 건설하는데 약 98억 달러(약 12조8164억원)의 자본이 투자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설이 운영되기 시작하면 버지니아 시민들은 운영 초기 10년 간 30억 달러(약 3조9234억원) 이상의 전기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CC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 전역에 걸쳐 가정과 기업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필요한 약 17마일의 새로운 송전선과 기타 육상 기반 시설에 대한 승인을 허가 했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해당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최초의 존스법 준수 풍력터빈설치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

조바이든 행정부 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과 친환경 즉 신재생에너지 관련법 통과로 인해 미국내 신재생에너지 특히 미국 동부지역으로 해상풍력 발전 투자가 가속도를 붙을것 으로 전망된다.

해상풍력관련주

유니슨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세아제강

동국S&C

두산에너빌리티

스페코

삼영엠텍

KT서브마린

LS

현대일렉트릭

대명에너지

우림피티에스

서암기계공업

효성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