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관련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유킥보드의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TAGO)와의 통합 연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TAGO는 전국의 버스, 철도, 지하철, 항공 등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운행 정보 등을 한 번에 수집해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25일 공유 킥보드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유 킥보드 업체 11곳은 지난 6일 공유킥보드를 비롯한 PM(개인형 이동장치)을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TAGO)와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각 업체의 PM 정보가 TAGO에 연계되면, 네이버나 카카오 등 지도 앱에서 각 업체별 공유킥보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되는데,공유킥보드를 이용해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와 함께 교통비, 다른 교통 수단과의 환승 정보 등을 하나의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카카오T는 씽씽, 지쿠터 등과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어 해당 맵에서 공유킥보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유킥보드 업계는 TAGO 연계가 업계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버스·지하철과 함께 교통 정보를 제공하면, 기존에 공유킥보드를 이용하지 않던 사람도 킥보드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 대부분 해당 사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금 생소하실것 입니다만 정부 정책으로 인한 매출증가와 영업이익률 증가로 이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킥보드관련주

알톤스포츠

파워로직스

파워로직스

에스피지

삼성SDI

만도

이랜텍

팅크웨어

계양전기

이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