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 경영혁신 선언...AI 토탈 솔루션 글로벌화 역점
영업이익 192.0% 증가한 271억 기록
해외시장 개척에 총력 쏟기로
신임대표이사 선임 경영혁신 가속화
▲가상세계/사진=가온미디어 홈피 캡처
가온미디어(대표 임동연)가 경영혁신을 선언하고 미래 4차유망산업의 주목받은 기업으로의 발판을 다져갈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가온미디어는 먼저 글로벌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수출시장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에 출범시킨 가온브로드밴드와 연계시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확장현실(XR) 솔루션 기업 케이퓨처테크와 기술적 보완적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가온미디 관계자는 “AI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시장영역을 확대할 기술적 기반구축에 총력을 쏟고 있으며, 신성장 동력분야에 선택과 집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젊고 박진감 넘치는 신임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가온미디어는 2020년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가온브로드밴드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임 임대표이사는 "성장시킨 경험과 노하우로 회사의 핵심 경쟁력 강화와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계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경우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피력했다.
▲가온미디어 본사빌딩/사진=가온미디어 제공
이에 신임 임대표는 “지난해 매출 전년보다 9.3% 늘어난 5279억에 영업이익 192.0% 증가한 271억을 기록, 성장 드라이브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임 대표는 올해엔 '수익성 개선'에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가온미디어는 AI 솔루션 '기가지니3' 호조, AI 단말 첫 수출 성과에 이어 XR 솔루션 추진, 메타버스에 경영전략을 집중하기로 경영혁신을 단행했다.
AI(인공지능)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미디어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3개년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추진한다고 1일 공시했다.
주주환원 방식은 △자기주식 취득 △현금배당 △주식배당이다. 자기주식은 올해 연간 50억원 규모로 취득하고 향후 2년간은 전년도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20%~30% 수준에서 취득할 계획이다.
배당은 올해를 포함한 3개 사업연도에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20% 수준 이상에서 현금배당 총액을 결정할 예정이며, 주식배당률 2%~5% 수준의 주식배당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온미디어,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가온미디어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4일부터 10월 3일까지다.
가온미디어, 8일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 상장 관련 기업설명회
내용은 자회사(가온브로드밴드 주식회사) 상장 관련 개인주주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과, 회사 주주환원정책 안내다.
(출처: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7729566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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