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평창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ASF관련주 포함)

삼척·평창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5마리 발견

 

 

 

강원 삼척과 평창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5마리가 발견됐다.

3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산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4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ASF 검출 지점으로부터 10㎞(방역대) 이내에는 1개의 양돈농가가 740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평창군 진부면 화의리에서도 야생 멧돼지 폐사체 1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방역대 이내 6개 양돈농가에서 2만4271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발생지 주변 통제와 소독에 나서는 한편, 방역대 농가에 대한 임상 및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강원지역 멧돼지 ASF 감염이 처음 확인된 2019년 10월 이후 이날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총 1558건의 멧돼지 감염이 발생했다.

 

 

 

 

 

 

 

 

 

 

 

(출처:https://www.news1.kr/articles/?4633049)

 

아프리카돼지열병(ASF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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