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증시 투자 유망 종목

2022년 증시는 코로나 팬데믹상황이 언제쯤 누그러 질것인지가 최대 관건이 될것입니다.

1월달은 연초부터 세계최대 IT정보 과학기술 박람회인 CES가 열리는데 이미 이부분은 시장에서 종목들이 선반영된 측면이 강해서 실제 연초 랠리에는 가격부담 효과로 나타날것입니다.

1월 셋째주에는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오히려 시장에서 주목할 부분은 2021년 바이오헬스케어가 시장에서 철저히 외면받았던 시기인데 각종 이슈와 기술수출에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가운데 바이오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이후 화상을 통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며 ‘줌 붐(zoom boom)’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국내외에서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성형수술·시술, 치아 교정 등이 증가한 것이 대표적이다. ‘위드 코로나’ 국면에서도 피부미용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피부미용 업종에서 주목할 기업으로는 파마리서치, 루트로닉이 꼽힙니다.. 파마리서치는 올 하반기 피부미용 신제품 ‘리쥬란 HB’ 출시를 앞두고 있고, 관절치료 주사제인 ‘콘쥬란’의 매출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 루트로닉도 레이저, 고주파, 전기근육자극요법, 고강도집속초음파 등 다양한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생산해 실적 개선 후 급격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으로것으로 전망됩니다.

원격진료 관련종목회사로는 소프트센,인성정보,유비케어,비트컴퓨터,케어랩스,인피니트헬스케어  가 대표적인 관련 회사

오미크론확진자 증가로 인한 중증환자 증가로 음방병실 관련 회사들로는 신성이엔지,에스와이,원방테크,오텍,우정바이오,GH신소재,엔브에이치코리아등이 있습니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으론 코로나19 백신이 처음으로 제품화됐다. 변이된 염기서열만 교체하면 가장 신속하게 중화항체를 유도할 수 있는 백신 플랫폼 기술이라 국내 제약사들도 기술 도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mRNA 기술에 앞서 있는 에스티팜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제네반트 사이언스의 LNP 약물 전달체 기술을 이용해 mRNA 백신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지난 달 이 회사와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및 상업화에 필수적인 LNP(Lipid Nanoparticle, 지질 나노 입자) 약물 전달체 기술 도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괸련기업들은 아이진,서린바이오,셀루메드,이연제약,삼양홀딩스,엔지켐생명과학 ,올릭스,아미노로직스,한미약품,진원생명과학 이 있습니다.

 

 

202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을 밝힌 곳은 네오이뮨텍, 녹십자, 올릭스, 나이벡, 레고켐바이오, 메드팩토, 파멥신, 에이비엘바이오 등이다. 이 중 네오이뮨텍, 올릭스, 파멥신 등은 오프라인 참석 사실을 알렸습니다. 

파멥신은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밝혔으며.,유진산 대표가 글로벌 투자자와의 현장 미팅에 직접 참여해 핵심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린베시맙·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 1상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한 올린베시맙의 효능, 그리고 2상 계획과 상업화 일정에 대해 알릴 계획이며,또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HuPhage) 기술과 ▲면역항암제 ‘PMC-309’ ▲종양 신생혈관억제제 ‘PMC-402’ ▲안질환치료제 ‘PMC-403’ 등에 대한 최신 연구 현황과 임상 개발 전략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파멥신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비슷한 시기 열리는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 2022)’에 참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네오이뮨텍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더불어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 case 2022)’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텍 쇼케이스 발표를 통해 자사의 신약후보물질 ‘NT-I7’ 연구 성과를 공유할 방침입니다. 

NT-I7는 체내 면역 세포의 일종인 T세포의 증폭을 유도하는 물질로, 키트루다 등 글로벌 제약사의 면역항암제와 병용 투여 임상시험이 진행 되고 있으며, 국내에선 최대주주인 제넥신이 GX-I7이라는 이름으로 코로나19 치료를 목적으로 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오이뮨텍 측은 “바이오텍 쇼케이스에서 30분에 걸쳐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오프라인으로 직접 투자자들과 만나 NT-I7의 사업화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국내 기업들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오프라인 참석에 대해 시장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팜테코, GC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LG화학, 크리스탈지노믹스, 네오이뮨텍, 지놈앤컴퍼니, 파멥신, 메드팩토, 유틸렉스, 압타바이오 등이 내년 1월 10~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 40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