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UTG3 삼성전자, 롤러블폰 개발 삼성전자, 롤러블폰 개발…플립·폴드·롤러블 3종, 연내 출시 유력 신제품 코드 3종 포착…갤럭시Z플립·폴드 外 최초 롤러블폰 유력 오포·애플, 롤러블 폼팩터 시도했지만 상용화 아직 못 해 삼성전자, 특허·디스플레이 기술 바탕 롤러블 기술 타제품 영역 확장 ‘기대’ 렛츠고디지털이 공개한 삼성전자 롤러블 스마트폰 렌더링 이미지. (사진=렛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하반기 신제품 발표 때 전 세계 최초로 롤러블폰 을 발매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좌우 혹은 상하로 디스플레이가 말리는 형태인 롤러블폰은 그간 애플, 오포 등이 시도했지만 상용화에 이르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디스플레이 기술을 발판으로 스마트폰을 넘어 노트북 등 타 제품으로의 롤러블 폼팩터 영역 확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포·애플도 상.. 2022. 3. 28. 소프트센 케이글라스 "폴더블 UTG 후가공 양산체제 구축" 권순복 대표 "6인치부터 20인치 대면적 UTG까지 대응" '시장 개화 기대' 폴더블 IT 제품용 UTG 시장 공략계획 케이글라스의 울트라신글래스(UTG) 강화로 디스플레이 유리 가공업체 케이글라스가 폴더블 커버윈도인 울트라신글래스(UTG) 후가공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양산체제는 앞으로 시장 개화가 기대되는 폴더블 IT 제품용 20인치 크기 UTG까지 대응할 수 있다. 11일 권순복 케이글라스 대표는 "경북 김천 공장에 UTG 후가공 양산체제를 구축했다"며 "6인치부터 20인치 대화면 UTG까지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내재화된 유리 가공과 강화, 코팅, 합착(라미네이션)·접합 기술을 바탕으로 곡면유리 일괄 생산체계를 구축했다"고 설.. 2022. 3. 12. 투명 PI와 UTG(울트라씬글라스) 폴더블 노트북의 투명필름…우주선 창문 만들려던 소재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투명PI. [사진 제공 = 코오롱인더스트리] 2019년 7월,일본 정부가 한국을 대상으로 수출 규제를 하겠다고 발표한 세 가지 소재 중에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PI)'가 있었다. 폴더블(접히는) 디스플레이 앞에 부착하는 투명PI가 대표적이다. 새로운 시장이 태동하는 상황에서 투명PI에 대한 수출 규제에 국내 전자 및 반도체 업계는 주춤했다. 하지만 예상외로 투명PI 문제는 손쉽게 해결되는 모양새다. 10여 년 전부터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을 예견하고 투자해왔던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때마침 양산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필름은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한 덮개에 해당한다. 디스플레이를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갖고 있는 만큼 단단.. 2022. 1.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