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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단독] LG디스플레이, 삼성SDI 독점 OLED 소재 이원화 추진 - LG화학과 'p도판트' 협업…피엔에이치테크, 듀폰 손잡고 도전 - 올해 하반기 일부 특허 만료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발광 효율을 높이는 소재 내재화에 나선다. 삼성 계열사가 독점하고 있는 ‘p도판트’가 대상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LG화학과 ‘p도판트’ 개발을 진행 중이다. 양산 시점은 미정이다. OLED 구조는 크게 유리(또는 플라스틱) 기판 - 유기 발광층 - 박막 덮개 - 편광판으로 이뤄진다. 이중 핵심인 유기 발광층은 다시 양극(Anode) - 정공주입층(HIL) - 정공수송층(HTL) - 발광층(EML) - 전자수송층(ETL) - 전자주입층(EIL) - 음.. 2022. 4. 6.
피엔에이치테크 '상장 1년' 피엔에이치테크, 빛 보는 '국산화 전략'북미 모바일 호황에 ‘흑자전환’, 올해 대형 OLED 소재 매출 본격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전문업체 '피엔에이치테크'가 기술 경쟁력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동안 중점 과제였던 국산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면서 성공적인 '상장 첫해'를 보냈다. 중소형 OLED 패널용 소재가 매출을 책임졌다면 올해는 TV에 들어가는 대형 OLED 패널용 소재를 내세워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2월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한 피엔에이치테크는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북미 스마트폰 시장의 호황에 기반해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도 높은 판매 성과를 거뒀다. 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피엔에이치테크 역시 수혜를 봤다.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 40억원, ..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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