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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 “세넥스에너지 인수, 천연가스로 미래 성장 보장” 포스코그룹 편입 후 최대 규모 M&A 성공적 완료 종합무역상사 네트워크 이점에 모 그룹 적극적 지원 세넥스에너지가 운영중인 호주 육상가스전 생산시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그룹에 편입 후 현재의 사명으로 바꾼 뒤 최대 규모의 기업 인수‧합병(M&A)을 성공리에 마무리 하고 에너지 개발 사업에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세넥스에너지(Senex Energy) 인수와 관련된 현지 주주총회 및 정부 승인절차가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억4242만호주달러(약 4052억원)를 투자, 지분 50.1%를 취득함으로써 세넥스에너지 경영권을 확보했다... 2022. 4. 2.
고려아연 '고려아연 인수' 에퓨론 호주 풍력사업 확장 446MW→650MW 규모 확장 신재생 에너지 개발 확대 ▲ 호주 신재생 에너지 개발업체 에퓨런의 근로자가 풍력 발전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에퓨런) 고려아연이 인수한 호주 신재생 에너지 개발 업체 에퓨런(Epuron)이 호주 풍력사업을 확장한다. 풍력발전소 규모를 늘려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확대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에퓨런은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NSW)주의 수자원당국인 '워터NSW(WaterNSW)'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 풍력 발전 단지 역량을 446메가와트(MW)에서 최대 650MW로 확장했다. 이를 위해 호주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버렌동(Burrendong)은 프로젝트에 당초 계획했던 72개의 터빈이 아닌 최대 105개의 터빈을 설치.. 2022. 3. 29.
불붙는 자원 경쟁 中 독주 막아라...불붙는 자원 경쟁 호주, 희토류 등 광물자원 개발에 1억 7500만 달러 지원 미국도 자국 내 희토류 공급망 구축 강조 中은 환경 오염 등 고려해 생산량 제한 광물 시장을 둘러싼 국가 간 패권 경쟁이 가시화하고 있다. 전략 자원, 특히 희토류 공급을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 이어 호주까지 희토류 등 광물자원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중국과의 경쟁을 예고했다. 희토류는 지구상에 매장량이 많지 않은 희소 금속이라는 의미다. 반도체나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스텔스 전투기 등 군사장비 등에 필요한 핵심 물질이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희토류 수요가 커지고 있는 반면 생산은 중국이 거의 독점하고 있어 외교 관계 변화에 따라 공급에 차질이.. 2022. 3. 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는 호주와 이집트 자주포 다음, 호주 LAND 400 사업의 수주 여부가 상반기 중에 결정됩니다. 레드백 공급 시 한화디펜스는 매출 1조8000억원에서 2조원 후반에 영업이익 3000억원으로 회사 기업 가치는 3조원에 달하게 됩니다. 지난해 12월 호주 LAND 8116 자주포 9300억원과 이집트 자주포 공급 사업 계약으로 한화디펜스의 내년 매출은 2조2000억원대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또한 호주 자주포 사업에 따라 건설할 현지 조립 공장은 올해 상반기 결정되는 LAND 400 사업의 로컬리제이션 평가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한화디펜스 컨소시엄은 2020년 10월 호주 LAND 400 사업의 최종 2사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시제 차량 테스트를 마쳤고 올해 상반..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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