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해외수주6 투자정보 씨에스윈드 NDR 후기: 환골탈태 ▶️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부합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231억원(QoQ -1%, YoY 51%), 영업이익 202억원(QoQ 5%, YoY 58%)으로, 영업이익은 키움증권 추정치(218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212억원)에 부합 - 1) 작년에 신규 인수한 미국 법인은 고객사향 물량의 확대, 포르투갈 법인은 생산 비효율성 개선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 2) 터키 법인은 유럽 시장의 수요 확대 및 해상 운송비 상승으로 수혜를 입으며 수익성이 증가했을 것으로 보이며, 3) 환율 상승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 4) 세전이익 및 순이익은 환율 변화에 의한 일회성 외환차손 및 환산손실 증가로 부진. 5) 3분기까지의 누적 수주는 연간 목표였던 13억 달.. 2022. 11. 17. 투자정보 효성중공업이 에티오피아에서 대규모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힘입어 전력 인프라 개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 공략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에티오피아 전력 당국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전력공사(EPP)는 효성중공업과 지난 2일(현지시간) '남부 국가전력망 확충사업'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EPP와 효성중공업 간 계약 규모는 약 2300억원이다. 효성중공업은 420km 거리의 송전선로 ,3개 신규 변전소 설계·제조·공급·건설·테스트 ,2개 변전소 용량 확대 등의 역할을 맡는다. 3년 내 건설 작업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다. 남부 국가전력망 확충사업은 에티오피아 .. 2022. 9. 7. 국내외주요이슈 일본 코멘트 아베 전 총리가 유세 중 습격을 당했습니다. 현 총리는 아니지만, 일본 자민당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인 만큼 사건(11시 반경) 직후 일시적으로 닛케이 선물 지수가 26,420pt까지 하락했고, 엔달러 환율도 136.15엔에서 135엔 중반까지 낮아졌습니다. 현재는 닛케이 선물 지수가 26,550선을 회복했으나 엔달러 환율은 여전히 135.6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7월 10일(일) 참의원 선거 결과에 일부나마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베 전 총리 이후에는 스가에 이어 기시다 총리가 자민당 대표를 역임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베노믹스의 그림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구로다 총재를 지지.. 2022. 7. 8. 현대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 4월 한달만에 최대 5000억 수주…美·중동 공략 성과 세계 1위 신재생에너지 기업 1600억원, 중동 800억원 등 수주 친환경 및 중동 시장 확대, 현지법인 설립 등 선제적 투자 효과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일렉트릭 초고압 변압기. 사진=현대일렉트릭 현대중공업그룹의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지난 4월 한 달간 전력 및 배전, 솔루션 사업 등에서 월간 최대 수주실적인 5000억원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 증가와 중동 시장의 수주 회복세, 현대일렉트릭의 선제적 투자 등에 따른 것이다. 특히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달 미국과 중동에서만 2400억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넥스트에라에너지사로부터 1600억원 규모.. 2022. 5. 1. 현대건설 [단독] 현대건설 컨소시엄, 4000억원 규모 파나마 터널사업 추가 수주 파나마 당국과 수의계약 체결 "시간 절약 위한 최적 파트너" ▲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짓고 있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 사업과 관련해 파나마 운하 지하 터널 공사를 추가로 수주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파나마 정부와 메트로 3호선 파나마 운하 지하 터널 구간 공사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수주액은 3억 달러(약 3720억원) 규모다. 라파엘 사봉게(Rafael Sabonge) 파나마 공공사업부(MOP) 장관은 "공사의 유사성을 고려했을 때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 사업을 진행 중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사를 맡는 것이.. 2022. 3. 14. 브라질, 철도 사업 대폭 개선…헌대로템 '수혜' 기대 브라질, 철도 사업 대폭 개선…헌대로템 '수혜' 기대 작년 말 '신규 철도법' 통과로 민간 주도 철도사업 가능 프로젝트 기획·운영, 기자재 납품, EPC 수주 등 기회 모색 ▲ 브라질의 주요 철도망. (사진=브라질 철도운송협회) 브라질에 '신규 철도법'이 통과되면서 철도사업이 대폭 개선된다. 신규 철도법 승인으로 주요 철도 프로젝트가 늘면서 한국 기업은 프로젝트 기획·운영, 기자재 납품, 설계·조달·시공(EPC) 등의 수주 기회가 확대된다. 특히 2003년 브라질 살바도르 시 전동차 납품을 계약하며 국내 최초로 남미 전동차 시장에 진출한 현대로템의 수혜가 기대된다. 27일 브라질 상파울루무역관이 낸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신규 철도법안(Lei 14.273/21)을 통과시켜 브.. 2022. 2.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