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한화시스템18

정부드론택배규제완화 국무조정실은 정부가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에너지·신소재 분야 12건, 무인이동체 5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5건, 바이오헬스케어 10건 등 규제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첫 주례회동에서 "규제개혁이 곧 국가성장"이라며 '규제개혁 드라이브'를 본격화한 시점에서 정부가 '규제완화 패키지'를 내놓은 것이다. 윤 대통령은 규제를 '모래주머니'에 비유하며 "모래주머니를 달고선 글로벌 시장에 가서 경쟁하기 어렵다"면서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 정부는 이날 드론·무인로봇을 생활물류 서비스 운송수단으로 허용하는 규제 완화책을 발표했다. 현행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상 택배사업 수단은 이륜차와 화물차만 허용하고 있다... 2022. 6. 14.
누리호 2차 발사 6월 15일 누리호 2차 발사 6월 15일…이번엔 실제 위성 싣고 우주로 발사 시간대는 오후 3∼5시 유력 오태석 과기부 1차관 "기술적 보완에 전력 기울여"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5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일을 6월 1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기상 등에 따른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발사예비일을 내달 16∼23일로 설정했다. 정확한 발사시각은 발사 당일에 2차례 열릴 발사관리위원회에서 확정되며, 시간대는 지난 1차 발사(2021년 10월 21일 오후 5시)와 비슷하게 오후 3∼5시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180㎏의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기능이 간단한 초소형 위.. 2022. 5. 25.
20일장마감후주요종목공시 한화시스템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한글과컴퓨터(030520)=계열사 한컴MDS 주식 286만4477주 전량을 플레이그램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하나금융15호스팩(341160)=주권비상장법인 신스틸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인 하나금융15호기업인수목적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광무(029480)=이상연, 이재영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상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스킨앤스킨(159910)=아크가 제기한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 *테스(095610)=삼성전자와 242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소프트센(032680)=중국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에 대한 출자증권을 90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현대건설(000720)=웨이브오션시티와 약.. 2022. 5. 20.
윤석열정부도심항공모빌리티1조6천억투자 정부, UAM 연구 1조6000억 투자…민간 참여 기대 대한항공·현대자동차, K-UAM 드림팀, K-UAM GC 등 3강 체제 민간이 모빌리티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혁신할 수 있도록 장려 이미지 확대보기UAM 산업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UAM(도심항공모빌리티)를 핵심미래 산업으로 선정하며 2025년까지 UAM 상용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 역시 UAM 산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UAM은 도심 상공에서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를 오가며 승객·화물을 운송하는 교통수단 체계로 도심에서 정체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망이다. 15일 정부부처들에 따르면 정부가 UAM 사업을 두고 1조6000억원 규모의 R&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국가 R&D 사업은 .. 2022. 5. 15.
현대중공업 [단독] 현대중공업, 72000억 규모 필리핀 연안경비함 6척 수주 필리핀 해군, 7272억원 규모 6척의 OPV 프로젝트 진행 기존 군함과 시스템 유사해 현대중공업 선택 ▲ 현대중공업이 건조, 인도하는 필리핀 초계함. (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7200억원에 달하는 필리핀 해군의 연안경비함(OPV) 6척 건조 사업을 확보한다. 델핀 로렌자나(Delfin Lorenzana) 국방부 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필리핀 해군(PN)의 기술실무그룹(TWG)이 해상초계함(OPV) 프로젝트 건조사로 현대중공업(HHI)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중공업이 필리핀 해군이 쓰는 2척의 프리깃함과 2척의 코르벳함 건조사라 해군 OPV 건조를 맡겼다"며 "초계함이 동일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유지 보수가 필요하.. 2022. 5. 6.
속도내는 미래교통 UAM 속도내는 미래교통 UAM, 3년 후 상용화되나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그룹이 만든 미래 모빌리티 비전 이미지. 사진=현대차그룹 새 정부는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육성을 국정과제로 삼고 제도, 인프라 등을 혁신하기로 하면서 인수위는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실증과 시범사업을 추진중이다. 또한, 민·군 겸용 기체 등 핵심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UAM 이착륙장, 수도권 시범공역, 관제시스템 등 인프라도 구축중이다. UAM 사업은 초기에 관광 헬기, 닥터 헬기 등과 같이 소수의 UAM 항공기체가 혼잡하지 않은 저밀도 운항환경에서 운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밀도 운항환경은 현재의 기술과 항공인프라로 안전 운항이 가능하고 고층 건물과 같은 장애물이 적은 하늘길을 .. 2022. 5. 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