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한전기술8 후쿠시마 아직 '진행형'인데…"원전은 녹색" EU의 진의는(원전관련주 포함) 후쿠시마 아직 '진행형'인데…"원전은 녹색" EU의 진의는 탄소문명의 종말 - 1.5도 기후재앙 임박, 우리는 준비돼 있나 '기후위기'라는 표현으로 온전히 담아내기 어려운 기후재앙이 눈앞에 다다랐다. 탄소화합물 중심의 온실가스 배출을 잡지 못하면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라는 지구온난화의 마지노선이 무너진다. 탄소를 소비하며 세워 올린 인류 문명도 함께 무너진다. 2022년 우리는 어디쯤에서 어떤 대책을 실천하고 있는지 짚어본다. [탄소문명의 종말] EU, 원전도 녹색으로 분류…다만 각종 제한조건 부과 "우리가 EU와 같은 조건이면 국내에서 원전 가능할까" 후쿠시마 제1원전 전경. 연합뉴스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이달 초 EU 택소노미(Taxonomy·녹색분류체계)에 원자력발전을 포함시키는 법안 .. 2022. 2. 24. 풍력발전(풍력관련주 종목 포함) 바람으로 에너지 만드는 고대와 현대 과학 ‘윈드캐처’라는 같은 이름의 구조물… 풍력 이용하는 원리는 달라 이쯤 되면 고대(古代) 페르시아인들의 지혜를 본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체적인 모양이나 이름에 담긴 의미가 비슷하다. 바로 노르웨이 해안에 세워질 초대형 해상풍력발전기에 관한 내용이다. 노르웨이의 풍력발전 전문업체인 ‘윈드캐칭시스템즈(Wind Catching Systems)’가 개발 중인 초대형 해상풍력발전기는 기존 풍력발전기와는 사뭇 다른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기존 풍력발전기가 거대한 탑 위에 초대형 프로펠러가 장착된 모습이라면, 새로운 풍력발전기는 마치 트러스(truss) 구조로 이루어진 철벽과 같은 모습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람을 이용하여 냉방 및 에너지를.. 2022. 2. 23.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