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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3

콧속에 뿌리는 투명 마스크 뿌리고 빛만 쏘여주면 코로나19, 독감도 문제 없어 KIST 출자 기업, 비강 침투 병원균 제거 의료기기 개발 비염스프레이처럼 코에 뿌려주고 LED로 쏘여주면 ‘끝’ ▲ 마스크 벗고 ‘투명 마스크’ 쓰자 KIST 연구진이 개발한 뿌리는 바이러스 차단제(왼쪽), 스프레이 약물을 뿌린 뒤 LED 광원(오른쪽)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연결해 코에 쏘여주면 병원균을 95% 가량 차단할 수 있다. KIST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해제됐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시점에서 마스크를 벗고 나서기가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더위가 찾아오면서 마스크 착용이 불편함을 가져오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비염 완화 스프레이처럼 코에 뿌리고.. 2022. 5. 12.
통증 없이 붙이는 마이크로니들 패치(관련종목포함) 통증 없이 붙이는 마이크로니들 패치…주삿바늘 대안될까 미세바늘이 녹으며 약물 전달 회복 속도 빠르고 부작용 적어 골다공증·천식·피부 치료제로 확대‘무통증 주사’로 불리는 마이크로니들(사진) 개발 경쟁이 뜨겁습니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의 접착력을 끌어올린 기술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마이크로니들 일반의약품을 미국 시장에 내놓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지난달엔 쿼드메디슨이 마이크로니들을 적용한 골다공증 치료제를 한림제약에 기술이전하면서 사업 속도를 냈습니다. 마이크로니들은 이름 그대로 길이가 수백 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미세바늘입니다. 이 미세바늘들이 달린 패치를 피부에 붙여서 사용합니다. 패치를 파스처럼 피부에 붙이면 패치에 붙은 마이크로니들이 피부 속으로 뚫고 .. 2022. 3. 12.
감염병 밀접접촉자 위치정보 사용 않고 10분내 찾아낸다 감염병 밀접접촉자 위치정보 사용 않고 10분내 찾아낸다 KIST 이택진 책임연구원 "RF 신호로 92% 정확도…개인정보도 안심" KIST 이택진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디지털 접촉자 관리시스템 개요 [KIST 제공] 국내 연구진이 개인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지 않고 신속하게 감염병 밀접 접촉자를 구분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전증강융합연구단 이택진 책임연구원은 23일 KIST와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최근 개발한 핀포인트 방역 시스템인 디지털 접촉자 관리시스템(Contact Tracing System·CTS)을 소개했다. 현재 방역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확진자의 위치정보시스템(GPS), 방문한 장..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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