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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5

전기차배터리규격판세바뀐다 파우치→각형 배터리 규격 판세 바뀐다 ​ 해외 업체 주로 각형 배터리 선택 각형 배터리 이미지 폭스바겐, 리비안, 노스볼트, ACC, 모로우배터리, 베르코어, 브리티시볼트 올해 신규 배터리 투자 가운데 상당수가 각형 배터리로 나타났다. 전체 투자 규모는 파우치형 배터리가 더 많았으나, 신규 업체를 중심으로 각형 배터리 채용이 도드라졌다. 그간 파우치형 배터리 중심의 사업을 펼친 국내 후방산업계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파우치형 배터리 장비를 주로 만들던 디에이테크놀로지, 유일에너테크, 엠플러스 등이 각형 배터리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들 업체의 고객사로는 리비안, 모로우배터리, 노스볼트 등이 꼽힌다. 각형 배터리는 사각형 모양의 금속 캔(CAN)에 양극, 음극, 분리막.. 2022. 6. 20.
노스볼트수주한중수주경쟁 폭스바겐 투자한 배터리 업체 두고 韓·中 수주 경쟁 '엠플러스 vs. 선도지능' 노스볼트 양산 라인 대상 북유럽 최대 배터리 업체인 노스볼트 양산 라인을 두고 국내 엠플러스와 중국 선도지능(Lead)간 경쟁이 치열하다. 배터리 형태와 각 소재를 결합하는 조립공정 대상이다. 현재 노스볼트 배터리 장비는 한·중·일 3국이 나눠 맡고 있다. 배터리 소재를 섞어주는 믹싱장비는 제일엠앤에스(구 제일기공), 양·음극 소재를 만드는 전극공정은 씨아이에스와 일본 히라노테크시드, 검사장비는 세종기술, 드라이룸은 한국진공이 참여했다. 선도지능은 조립공정과 후공정 위주로 장비를 공급했다. 엠플러스가 신규 장비 수주에 성공하면 노스볼트 배터리는 한국 후방산업 장비 위주로 생산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엠플러스는 노스볼트 양.. 2022. 6. 13.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머티리얼즈, 폭스바겐 전기차 타고 질주…"93조 프로젝트 참여" 머티리얼즈 유럽법인,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소재 회사 중 유일 일진그룹 전자 소재 계열사 일진머티리얼즈가 93조원 규모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프로젝트 참여한다.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로는 프로젝트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포함됐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폭스바겐의 'F3(Future: Fast Forward)' 컨소시엄에 포함됐다고 6일 밝혔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필수핵심소재인 일렉포일을 생산한다. 폭스바겐그룹이 스페인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일진머티리얼즈를 비롯해 폭스바겐의 자회사인 스페인 자동차회사 세아트 등 62개사가 참여한다. 일진머티리얼즈 일렉포일 [사진=일진머티리얼즈 ] 700억 유로(약 93조원)는 .. 2022. 5. 6.
현대차 미국 배터리 파트너사로 SK온 급부상 현대차 미국 배터리 파트너사로 SK온 급부상 현대차의 북미지역 전기차 배터리 협력사로 SK온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는 이달 20일께 미국 내 배터리 공장 투자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2022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로 선정된 현대차의 유력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협력사로 SK온과 최종 협상 중이다. 현대차가 올해 초부터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과 협상을 벌인 끝에 SK온으로 좁혀졌다. 현대차는 이들 배터리 업체별 배터리 품질, 단가뿐 아니라, 미국 내 투자계획 등을 종합 평가했다. 국내 배터리 3사 이외 현대차의 주요 공급사인 중국 CA.. 2022. 5. 5.
폭스바겐 노리는 SK온 폭스바겐 노리는 SK온, 각형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 내년 양산 수준에 도달할 듯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자회사 SK온이 연내 각형 배터리 파일럿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 사실상 각형 배터리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SK온 내부에선 파우치형 배터리의 장점을 잘 살리는 방향이 적합하다는 주장이 많았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고객사 차원에서 각형 배터리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사업의 전략 방향에 수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다. SK온이 각형 배터리 사업에 진출하면 국내에선 삼성SDI에 이어 두 번째다. 해외 경쟁사로는 중국 CATL, 궈쉬안을 비롯해 스웨덴 노스볼트, 프랑스 ACC 등이 꼽힌다. 업계에선 각형 배터리에 집중할 계획인 폭스바겐 공략을 위한 행보로..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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