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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탈탄소 핵심 'WBG 반도체' 주목 美, 탈탄소 핵심 'WBG 반도체' 주목 반도체 공급망 심층평가 보고서에서 집중적으로 다뤄 WBG 반도체 투자·관련 고급 패키징 연구 제안 LG이노텍·포스코·SK실트론 등 국내 업계 협력 이목 ▲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반도체 공급망 심층평가 보고서 내용. (사진=코트라, 미국 에너지부) 미국 정부가 전기차 등에 쓰이는 광대역갭(WBG)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힘을 쏟는다.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전방위적인 투자를 준비하며 LG이노텍과 포스코, SK실트론 등 국내 업체들의 진출에도 이목이 쏠린다. 27일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DOE)는 지난달 24일 발표한 반도체 공급망 심층평가 보고서에서 WBG 반도체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WBG 반도체는 전기차 .. 2022. 3. 27.
현대건설 [단독] 현대건설 컨소시엄, 4000억원 규모 파나마 터널사업 추가 수주 파나마 당국과 수의계약 체결 "시간 절약 위한 최적 파트너" ▲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짓고 있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 사업과 관련해 파나마 운하 지하 터널 공사를 추가로 수주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파나마 정부와 메트로 3호선 파나마 운하 지하 터널 구간 공사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수주액은 3억 달러(약 3720억원) 규모다. 라파엘 사봉게(Rafael Sabonge) 파나마 공공사업부(MOP) 장관은 "공사의 유사성을 고려했을 때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 사업을 진행 중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사를 맡는 것이.. 2022. 3. 14.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격랑 속으로…'최대주주' 발레, 지분매각 공식화 [단독]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격랑 속으로…'최대주주' 발레, 지분매각 공식화 브라질 매체 '포커스' 보도 발레 'CSP 제철소 50%' 매각 의사 ▲ 브라질 CSP 제철소 전경.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과 포스코 등이 투자한 브라질 제철소 CSP(Companhia Siderurgica do Pecem)가 큰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최대주주인 발레(Vale)가 투자한 지분 매각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브라질 매체 포커스(focus.jor)는 22일(현지시간) 발레가 CSP 제철소에 투자한 50% 지분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포커스는 발레가 그동안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CSP 제철소를 비핵심 자산이라고 잠재적 처분 대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발레가 CSP제철소에서 손을 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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