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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41

포스코케미칼 브리티시볼트 확장계획 발표…포스코케미칼 기대감↑ 브리티시볼트 CEO "영국에 두 번째 기가팩토리 건설"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3~5년 내 미국서 보게될 것" 포스코케미칼 역할론…소재 공급 핵심 파트너사 ▲ 브리티시볼트의 영국 노섬벌랜드 블라이스 소재 첫 번째 기가팩토리 조감도. (사진=브리티시볼트) 포스코케미칼과 손잡은 영국 배터리 기업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가 '또' 기가팩토리를 짓는다. 글로벌 주요 플레이어로 거듭나기 위해 잇단 대규모 투자를 단행, 생산능력을 확보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오랄 나자리 브리티시볼트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5~10년 내 영국에 두 번째 기가팩토리를 갖게 될 것"이라며 "예상 내수 수요인 90~.. 2022. 7. 5.
노스볼트 노르웨이판 노스볼트, 삼성 핵심 협력사로 배터리 만든다 모로우배터리 파일럿 라인 삼성SDI 협력사 대거 참여 북유럽 신생 전기차 배터리 업체가 국내 후방산업계와 협력에 나선다. 노르웨이 모로우배터리(모로우)의 파일럿 라인에 삼성SDI 협력사가 대거 참여한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모로우는 노르웨이 최대 전력기업인 스태트크래프트(Statkraft)의 자회사인 아그델에너지벤처(Agdel Energy Venture), 덴마크 연기금 피케이에이(PKA) 등이 투자한 기업이다. 노르웨이 아렌달(Arendal) 지역에 고성능 전기차 약 7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연산 42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파일럿 라인은 아렌달 공장 인근에 마련된다. 1GWh 내외로 추정된다. 장비 공급을 준비.. 2022. 6. 15.
전구체관련주 배터리 구조 ​ 1. 전구체는 무엇인가? ​ 전구체는 양극재의 원료로 니켈, 코발트, 망간이 적정 배율로 섞여진 것이다. 전구체와 리튬을 섞어 우리가 아는 양극재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전구체는 양극재의 종류가 결정되는 단계로, 제조사가 구매 시 광물 조합 및 배율을 공유해야한다.이 과정에서 기술 유출이 발생한다. ​ ​ 2. 한국의 높은 중국 의존도 ​ 2020년 기준 무역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구체 수입량의 약 90%가 중국산이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중국 76%, 한국 14% 인 상황이다. 이처럼 중국에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다. ​ ​ 더군다나 전구체의 수입처는 중국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국이다. 이러한 기술 유출 위협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 ​ 3. 국산.. 2022. 5. 27.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 中양극재 투자 본격화…2단계 증설에 속도 내년 상반기 상업가동 예상 포스코-화유코발트 중국 배터리 양극재 합작사 전경 이미지. 포스코케미칼이 해외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 확대에 속도를 낸다. 중국 절강포화(浙江浦華) 2단계 투자에 들어간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절강포화는 지난 2018년 3월 포스코와 화유코발트가 합작해 만든 양극재 기업이다. 양사는 양극재 핵심소재인 프리커서(전구체) 합작사인 절강화포(浙江華浦)도 운용 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8월 2810억원 투자해 양극재와 전구체를 각각 3만톤 증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투자로 절강포화는 연산 양극재 생산량이 5000톤에서 3만5000톤으로 급상승한다. 상업가동 시점은 내년 4월 내외다. 상반기 내에 본격적으로 양극재 생산..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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