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탄소배출권6 매크로데일리 2022년 9월 8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이 언젠가 리스크는 양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유럽 가스 가격이 10% 내렸고 유가와 탄소배출권 가격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3) 삼성전자가 내년까지 메모리 반등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168%p (-0.014%p) 한국 고객예탁금, 52.0조원 -0.2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76% 1개월 NDF 환율 1,373.70원 (-10.40원) 연준 부의장 "과도한 긴축 주의해야" 발언에 미증시 랠리 https://naver.me/xBhdO4SB 연준 부의장 "과도한 긴축 주의해야" 발언에 미증시 랠리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인플레이션과 싸워야 하지만 .. 2022. 9. 8. EU탄소국경조정제도도입본격화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본격화…무역장벽 우려 ↑ 초안보다 대상 품목·배출가스 범위 확대 2023년 본격 시행 목표…"선제적 대비해야" ▲ (사진=픽사베이) 유럽의회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애초 계획보다 확대해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행 시기도 앞당기기로 했다. 이는 향후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어 우리 기업들의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11일 코트라 벨기에 브뤼셀무역관의 '유럽의회, 강화된 CBAM 수정안 마련'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의회 환경위원회(ENVI)는 지난달 CBAM 수정안을 승인했다. 차기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공식 채택한 후 최종안을 마련할 전망이다. CBAM은 탄소 누출을 막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감축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이.. 2022. 6. 11. 금일증시주요이슈 이에 금일 한국 증시는 국내 개별 실적 이슈, 지난 20일까지 수출 결과에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S&P500 편입 기업 중 약 12%가 실적을 발표했고 이중 약 80%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하는 등 미국 1 분기 실적시즌은 순조롭게 출발한 상황인데, 대부분 시장참여자들의 1분기 실적시즌 눈높이가 낮아진 상황 속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낸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지수의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넷플릭스 주가 폭락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업종 내 관련 기업들까지 충격 전이 효과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으며,추후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여타 빅테크 실적 결과에서도 넷플릭.. 2022. 4. 21. 탄소포집 관련주 2021년 탄소중립위원회(탄중위)는 지난 18일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안'을 심의, 의결했다. 안건들은 내주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안건으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6.3%에서 40%로 대폭 높이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NDC)과 화력발전 전면 중단이나 석탄발전 중단 및 LNG 발전 일부 유지 등 두가지 안이 담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안이 보고됐다. 정부는 지난해 8월 2030년까지 탄소감축 목표량(2018년 대비 탄소배출량 최소 35% 감축)을 담은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법제화를 마쳤으며 부문별 세부 감축 목표와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를 담은 시행령 통과를 앞두고 있다. 탄소중립 핵심 기술 CCUS ▷유.. 2022. 4. 5. 탄소중립 '대못' 탄소중립 '대못'…"수조원 청구서 날아든다" 기업들 '초비상' 탄소중립법 시행…기업들 '비상' 탄소배출 무상 할당량 축소 수요 늘어 배출권값 상승세 50대 제조업 배출부채 2941억 기아 1191억·포스코 843억… 철강 자동차 전자 등 국내 주력 제조업체들이 지난달부터 시행된 탄소중립기본법으로 비상이 걸렸다. 2030년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내용이 법제화되면서 각 기업에 배정된 탄소배출 무상 할당량 축소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당장 가격 급등이 예상되는 탄소배출권을 더 많이 구입해야 해 기업의 재무 부담이 불어날 전망이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국내 제조업체는 지난해 2941억원의 탄소배출부채를 재무제표에 반영했다. 정부는 2015년 .. 2022. 4. 5. 10년 이상 빨라진 지구 온난화, 해결책은 '농업 기술' 10년 이상 빨라진 지구 온난화, 해결책은 '농업 기술' 지난 8월 9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모든 정부의 기후 정책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과학적 정보를 담은 ‘6차 평가 보고서 (AR6) 제1 실무그룹 보고서’를 공식 승인했다. 이번 보고서는 ‘이번 세기 중반까지 현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지한다면 2021~2040년 중 1.5°C 지구온난화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2018년 보고서에서 제시한 1.5°C 지구온난화 도달 시점인 2030~2052년보다 10년 이상 빨라진 결과다. 오늘날 전지구 지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1850~1990년) 대비 1.09°C 상승한 상태인데, 보고서 말대로 2021~2040년 중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표면 온도.. 2022. 1.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