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친환경에너지2 액트로 에너지연, 이차·연료전지 내구성 잡는 그래핀 코팅 기술 액트로에 이전 국내 연구진이 이차전지와 연료전지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 사업화에 성공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김희연 고온에너지전환연구실 책임연구원팀이 연료전지 촉매 및 이차전지 전극 물질 표면에 다공성 그래핀 셸을 코팅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활용해 연료전지 전극용 백금이나 백금-전이금속 합금 촉매, 이차전지 전극용 실리콘산화물에 적용해 내구성을 20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구멍이 뚫린 다공성 그래핀을 활용했다. 다공성 그래핀은 껍질은 신축성, 보호 효과를 가진다. 이차전지에서는 충·방전 시 팽창·수축에 탄력적으로 반응하면서 수명 저하를 근본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연료전지 전극용 촉매에서도 촉매 표면에.. 2022. 5. 19. 소형모듈원전(SMR)이 기존 발전소를 대체한다? 소형모듈원전(SMR)이 기존 발전소를 대체한다? 최근 원전산업이 침체를 겪으면서 소형모듈원전(SMR)이 원전업계 구원투수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소형모듈원전은 기존 대형원전의 3분의1에서 6분의1 출력을 가진 소규모 원전이다. 기존 대형원전은 '중후장대'하기 때문에 출력조절이 어렵고 사고시 전력망에 큰 타격을 준다는 단점이 있다. SMR은 이런 단점을 최소화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1년 5월 당대표 선출 뒤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미국과 SMR 협력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해 탈원전을 내세운 문재인 정부와 엇박자라는 지적도 나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SMR에 투자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으며 선진국들이 앞다퉈 SMR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도 나왔다... 2022. 2.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