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재고자산2 분식 논란' 벗어난 셀트리온, 거래정지 피했다 '분식 논란' 벗어난 셀트리온, 거래정지 피했다 증선위, 셀트리온 개발비 과대계상 판단 담당임원 해임권고 등 의결…개선과제도 제시 분식회계 논란이 일었던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의 회계감리 결과 금융당국이 고의성이 없는 과실이라고 판단했다. 이에따라 셀트리온은 자칫 거래정지까지 당할 수 있었던 위기에서 벗어났다. 셀트리온 본사 / 사진=셀트리온셀트리온 개발비 과대계상 판단 11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제7차 임시 증선위를 개최해 셀트리온 등 3개사와 이들의 6개 회계법인에 대한 감리결과 조치안을 심의했다. 이는 앞서 금융감독원이 셀트리온 3개사를 감리한 결과에 대한 판단이다. 금감원은 2018년 4월 셀트리온을 포함한 제약바이오기업 10곳에 대한 감리에 착수.. 2022. 3. 12. `회계 부정 의혹` 셀트리온…금융당국, 이르면 이번 주 셀트리온의 회계부정 의혹 안건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상정될 예정 `회계 부정 의혹` 셀트리온…금융당국, 이르면 이번 주 셀트리온의 회계부정 의혹 안건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상정될 예정 재고자산 부풀려 손실 축소 여부 내부 판권거래 매출반영도 쟁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그룹에 대한 안건을 이번주께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그룹 3사의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된 안건을 이번주에 상정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산하 회계 전문기구인 감리위원회는 지난달 중순 셀트리온 3개사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안건을 증선위에 넘긴 상태다. 감리위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까지 감리위원들이 의견보고서를 모두 제출했다"며 "의견이 팽팽.. 2022. 2.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