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인공위성13 한미정상회담달.우주탐사협력극대화 '달·우주 탐사 협력' 극대화, 한미정상회담 의제 오른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첫 정상회담 "달탐사, 후속 우주탐사 위한 협력 확대 논의될 것" 기술동맹, 반도체·배터리·원자력 등 협력 어젠다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 서울 용산 집무실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 사진=뉴시스 한미정상회담 의제로 달·우주 탐사 협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가 '국제 협력을 통한 우주개척 확대'를 국정과제로 삼은 데 따른 첫 후속 조치다. 특히 우리나라가 2030년대 초 목표하는 달 탐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을 늘리는 방안이 중점 논의된다. 19일 대통령실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 2022. 5. 20. 누리호발사한달앞 국산 로켓 누리호가 1차 발사의 아픔을 딛고 다시 우주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누리호는 다음 달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장에서 발사될 예정입니다. 기술적 문제나 기상 악화 등 변수가 없다면 이날 발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번에 발사될 누리호는 작년 10월 21일 발사된 누리호와 거의 같습니다. 지난 1차 발사에서 위성 모사체를 목표 고도인 700km까지 도달시켰지만, 3단 엔진이 계획보다 빨리 중지됐기 때문에 일부 보완 작업이 이뤄져 일부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10월 발사이후 가동된 발사조사위원회는 누리호가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이유가 3단 산화제탱크의 헬륨탱크 고정지지부가 풀렸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3단 엔진에 .. 2022. 5. 15. 우주에서바라본눈부신지구의모습 지난 3월 발사한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기상관측 위성 GOES-18이 11일(현지시간) 지구로 첫번째 사진을 보내왔다. GOES-18 위성은 NOAA가 미 항공우주국(NASA)와 협력해 쏘아올린 가장 최신 위성으로 ‘첨단 베이스라인 이미저’(ABI)를 이용해 지구의 대기, 육지, 해양 등 환경을 영상화한다. ABI는 16개 각기 다른 채널로 지구를 관측하고 있으며, 이들 각각은 전자기 스펙트럼을 따라 다른 파장에서 에너지를 측정한다. 위성이 보내온 사진의 대부분은 여러 ABI 채널의 데이터를 결합해 인간의 눈으로 우주에서 보았을 때와 가장 유사한 모습으로 가공한 것이다. 기상 위성 GOES-R 시리즈는 화산이나, 황사, 산불 등 자연재해 등의 예보를 목적으로 하지만 트위터를 통해 색다른 지구의.. 2022. 5. 14. 누리호, 두 번째 비행 준비 ‘착착’ 누리호, 두 번째 비행 준비 ‘착착’…성능검증위성 개발 ‘완료 단계’ 우주 기술 경쟁은 국가 방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나라 간 ‘패권 다툼’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우주산업은 미국과 소련이 냉전기 때 체제 경쟁의 상징으로 삼으며 발전해왔죠. 현재 우주 기술 개발은 과거와 달리 민간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시장성이 열린 우주산업의 국내외 소식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오는 6월 누리호 2차 발사를 통해 태양동기궤도에 안착할 성능검증위성.(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두 번째 비행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누리호와 함께 우주로 향할 성능검증위성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국내 연구진은 지난해 10월21일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누.. 2022. 4. 3. 신음하는 지구, 최악의 가뭄…AI 기술로 대응한다 신음하는 지구, 최악의 가뭄…AI 기술로 대응한다 캘리포니아 등 미국 남서부 1200년 만의 대가뭄 "먹는 물도 아껴요" 전남 섬 지역 가뭄에 식수난 AI로 자연재해 예측 기술 구현한 국내기업 '눈길' 인공위성 데이터, AI로 처리…"가뭄 예측 가능해" 환경부, 통합 물 관리에 AI 등 첨단 기술 총동원 전 세계가 최악의 가뭄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미국 남서부 지역은 1200년 만에 역대급 가뭄이 이어지고 있고, 국내의 경우 일부 섬 지역을 중심으로 식수난까지 겪었다. 가뭄 등 재해를 막기 위해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겨우내 이어진 '최악의 가뭄'으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4차 산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국.. 2022. 3. 23. 이산화탄소 배출량 AI로 검출하는 기술 가능성 제기 에스아이에이, 이산화탄소 배출량 AI로 검출하는 기술 가능성 제기 위성 영상 분석해 탄소 검출량 측정하는 알고리즘 개발 실측 기반 방식보다 탄소 배출량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탄소 배출 감축 성과 수치로 확인 최예지·김은빈 박사 연구...엔비디아 'GTC 2022'서 발표 "정확한 세계 탄소 지도 제작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 SIA가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해 탄소 검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알고리즘 개발에 나섰다. (사진=셔터스톡, 편집=김동원 기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인공지능(AI)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업체 에스아이에이(SIA)는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해 탄소 검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사.. 2022. 3. 19.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