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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SM 인수 속터진다? ‘제왕’ 이수만, 무리한 요구 뭐길래…카카오, SM 인수 속터진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조건이다” (업계 관계자) 쉽게 끝날 것으로 보였던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가 답보 상태다. 당초 지난달 매각 협상이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내건 추가 조건이 발목을 잡았다는 전언이다. 매각 이후에도 현재와 같은 SM에 대한 경영 참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카카오측은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 총괄프로듀서의 SM 지분 18.27% 매입을 지난달 마무리하려 했으나 이 총괄프로듀서의 추가 요구조건 탓에 협상이.. 2022. 4. 4.
SM엔터…메타버스·NFT 키운다 [단독]SM엔터, 퓨처플레이 전격 지분투자…메타버스·NFT 키운다 스타트업을 엑셀러레이터(AC) 퓨처플레이와 에스엠 (73,500원 1200 -1.6%)엔테테인먼트(이하 에스엠)가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콘텐츠 기업 발굴을 위해 손잡았다. 퓨처플레이의 스타트업 보육 능력과 에스엠의 IP(지적재산권) 육성 경험을 더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8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에스엠은 최근 40억원을 투자해 퓨처플레이의 주식 2.4%(1만7267주)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수만 에스엠 총괄프로듀서도 개인적으로 3192주(0.6%)를 취득했다. 이번 투자로 에스엠은 퓨처플레이 주요주주로 올라섰다. 이 프로듀서와 합친 총 지분율은 3%로 류중희(24.9%), 한재선(10.4%), ..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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