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이폰10 포르쉐-애플카 합작 사업 논의…LG 전장 힘 받나 포르쉐-애플카 합작 사업 논의…LG 전장 힘 받나 전장 사업 삼각편대 갖춘 LG전자 협업 가능성 높아져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최고 경영자.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여이레 기자]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최고 경영자가 애플과의 합작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애플카와 LG전자의 전장 협업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LG전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조명시스템, 파워트레인 등 전장사업 삼각편대를 갖추고 있다. 21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블루메 최고 경영자는 자사 임원들이 지난해 말 미국을 방문해 애플과 합작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11월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완전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춰 전기차를 개발.. 2022. 3. 21. 아이씨케이 아이씨케이 관계사 앤트앤비, 파이서브와 셀피 서비스 계약 체결 아이씨케이는 7일 관계사 앤트앤비가 미국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파이서브(Fiserv)와 셀피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파이서브가 보유한 글로벌 가맹점에서 향후 셀피(Cellfie)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셀피는 스마트폰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해 카드 단말기 없이 결제가 가능한 안드로이드(Android) 진영의 '탭 투 페이’ 솔루션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스마트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는 신용카드, QR코드, 바코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다. 아이씨케이는 셀피 특허를 보유한 앤트앤비와 수수료 분배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협업 중이다. 나스닥 .. 2022. 3. 7. 애플, 한국 OSAT업체와 '애플카' 자율주행 모듈·패키지 개발 애플, 한국 OSAT업체와 '애플카' 자율주행 모듈·패키지 개발 국내 OSAT, 애플카용 반도체 모듈 및 패키지 개발중 이르면 내년 개발 완료될 것으로 전망 영국 자동차 리스 업체 바나라마가 애플의 특허를 기반으로 제작한 애플카 이미지. [출처=바나라마] 애플이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의 자율주행 모듈 및 패키지 개발을 국내 OSAT 업체들에 맡겨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애플카 자율주행 모듈·패키지 개발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며, 내년에 개발이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오랜 파트너인 대만 폭스콘이 최근 전기차 생산라인 건설에 나선 것과 맞물려, 애플카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카와 관련한 자율주행 모듈 및 패키지 개발을.. 2022. 2. 22. 라이다 vs 카메라…자율주행 승자 될 기술은? 자율주행 기술 '눈' 역할하는 센서 라이다 vs 카메라…개발 기업들 양분 정밀한 라이다…비용·기술 복잡성 커 AI 이용하지만…아직 미흡한 카메라 차량에 탑재된 라이다(LiDAR) 제품 / 사진=연합뉴스 테슬라, 볼보, 현대 등 자동차 제조업체부터 테크 스타트업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자율주행차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적은 동일하다고 해도, 방법에서는 제각각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자율주행차의 '눈'이라 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 있습니다. 크게 라이다(LiDAR)와 카메라로 양분되기 때문입니다. ◆'라이다' 정밀성 신뢰하는 자동차 기업들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것은 센서입니다. 센서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레이다(RADAR),.. 2022. 2. 16.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