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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단독] 이집트, '철도 현대화 사업' 수출입은행 차관 승인…현대로템 수주 '청신호' 3200억 규모…역대 이집트 철도사업 중 최대 현대로템 수주 눈독 ▲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사진=수출입은행) 이집트 정부가 룩소르-하이댐 철도 현대화 사업에 대한 한국수출입은행의 차관 지원을 승인했다. 이는 현대로템이 눈독을 들이는 사업으로, 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집트 내각은 수출입은행이 룩소르-하이댐 철도 현대화 사업에 2억5000만 달러(약 3200억원)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승인했다. 이집트 철도 현대화 사업은 나일강을 따라 5100㎞에 이르는 노후화된 기간교통망을 현대화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룩소르-하이댐 구.. 2022. 5. 11.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 “세넥스에너지 인수, 천연가스로 미래 성장 보장” 포스코그룹 편입 후 최대 규모 M&A 성공적 완료 종합무역상사 네트워크 이점에 모 그룹 적극적 지원 세넥스에너지가 운영중인 호주 육상가스전 생산시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그룹에 편입 후 현재의 사명으로 바꾼 뒤 최대 규모의 기업 인수‧합병(M&A)을 성공리에 마무리 하고 에너지 개발 사업에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세넥스에너지(Senex Energy) 인수와 관련된 현지 주주총회 및 정부 승인절차가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억4242만호주달러(약 4052억원)를 투자, 지분 50.1%를 취득함으로써 세넥스에너지 경영권을 확보했다... 2022. 4. 2.
두산중공업 두산重 '최단기간' 채권단 졸업…신사업 본격 힘 싣는다 두산중공업이 22개월만에 3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마련하면서 채권단 관리 졸업 신기록을 세웠다. 경영 정상화를 앞두고 가스터빈, 수소, 신재생, SMR 등 중장기 성장사업에 본격적으로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지주사인 ㈜두산도 반도체후공정 사업 등 인수 시장에 뛰어들면서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채권단)은 오는 28일 채권단과 두산그룹이 체결했던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약정'(MOU)에 의한 채권단 관리체제를 종료한다고 27일 밝혔다. 두산그룹은 총 3조1000억원의 자산매각과 지난 18일 완료된 1조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등 두산중공업에 총 3조4000억원의 자본을 확충했다. 두산중공업이 2020년 4월 채권단..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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