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선박수주3 HJ중공업 HJ중공업, '9400억원' 컨테이너선 6척 수주 그리스 나비오스, 7700TEU급 LNG 이중연료 컨선 주문 선박 기본설계 영국선급 승인 획득 ▲ HJ중공업의 5500TEU 컨테이너선. (사진=HJ중공업) HJ중공업이 94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HJ중공업은 그리스 해운사 나비오스 그룹(Navios Group)으로부터 7700TEU급 최초의 LNG 이중 연료 컨테이너 신조선 6을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 규모는 7억2600만 달러 규모(약 9400억원) 수준. 양측은 몇 달 전 건조 의향서에 서명했으며 현재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 HJ중공업이 개발한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은 전장 272m, 운항속도 22노트.. 2022. 6. 20. 조선기자재상승이유 조선 3사, 카타르發 LNG선 100척 정식계약 '임박' 카타르에너지, 선주 등록 임박…조만간 장기 용선 계약 건조 조선소와도 선가 협상 막바지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 (사진=대우조선) 카타르에너지(옛 카타르페트롤리엄)가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의 선주사와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다. 선가 협상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던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건조계약도 빨라질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에이치라인과 팬오션, SK해운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K3와 JP모건, 노르웨이 선주 크누센(Knutsen OAS)과 선석 예약을 계약하고 장기 전세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선주사는 LNG 신조선 선석에 배정될 예정으로 정기 용선한다... 2022. 6. 2. 현대중공업 [단독] 현대중공업 사우디 합작사 군함 만든다 IMI와 협력확대 MOU 체결 사우디아라비아 조선소에서 군함 생산 ▲ 현대중공업은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 방위 박람회에서 IMI와 업무 협약을 연장한다. (사진=IMI) 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합작조선소 IMI(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와 협력을 확대한다. 사우디 현지 조선소에서 군함을 생산해 방위산업 협력을 강화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 방위 박람회에서 IMI와 공동 분야 협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연장한다. MOU 체결식에는 압둘라 알 아마리(Abdullah Al-Ahmari) IMI 최고경영자(CEO).. 2022. 3.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