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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3

2일부터바뀌는마스크사용법 난 계속 착용 2일 바뀌는 마스크 사용법 2일(월요일)부터 실외에선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야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과태료 대상이 아니다. 다만 50명이 넘는 집회, 행사, 공연, 실외 스포츠 경기장에선 ‘의무’가 유지된다. 실내에선 여전히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2일부터 달라지는 마스크 사용법은? 직장인의 출근부터 퇴근까지의 일정을 따라 알아보자. ◆ 도보 출근길… 마스크 벗고 정류장까지 걷기 월요일 아침 집밖으로 나가면 마스크 없이 걸을 수 있다. 길거리에 사람이 많아도 상관없다. 거리 이동 뿐 아니라 공원 등에서 산책, 달리기를 할 때도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다만 버스, 지하철 이용을 앞두고 있다면 마스크 착용을 준비해야 한다. ◆ 버스.. 2022. 5. 1.
자율주행에 이어 자율항해 시대 열렸다 자율주행에 이어 자율항해 시대 열렸다 전기로 운항하는 자율운항 선박 세계 최초로 출항 ​ 화물이 가득 찬 컨테이너선을 조종하는 항해사들은 한번 출항하면 몇 주씩 바다에서 머물기가 일쑤다. 그 사이 집채만 한 파도를 만나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거나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 선박이 노르웨이 연안을 항해하고 있다. ⓒ yara.com 하지만 머지않은 미래에는 항해사들의 근무지가 배가 아닌 육지에 위치한 데이터 관제센터가 될 날이 머지않았다.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자율 항해 컨테이너선이 세계 최초로 항해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자율운항 선박 세계 최초로 자율 항해에 나선 컨테이너선의 이름은 노르웨이의 ‘야라버켈란트(Y.. 2022. 2. 9.
대우조선해양 또 잭팟…'1.5조‘ LNG선 6척 수주 [단독] 대우조선해양 또 잭팟…'1.5조‘ LNG선 6척 수주 벤처 글로벌, 6척 LNG운반선 발주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대우조선) 대우조선해양이 1조5000억원 규모의 신규 LNG운반선 6척에 달하는 건조 일감을 품에 안는다. 명절 연휴 약 1.9조원 상당의 대규모 선박을 수주한 데 이어 연이은 1조원대 신규 수주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업체 벤처 글로벌 LNG(Venture Global LNG)로 부터 6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한다. 선박 사양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이 자랑하는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고도화된 재액화설비(Gas Management System)가 탑재돼 온실 가스의 주범인 메탄..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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