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업통상자원부4 정부익일전기요금인상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7일 오후 3시 3분기 전기요금 연료비조정단가 조정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당초 지난주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한국전력과 자회사들에게 보다 강도 높은 자구책을 촉구하면서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최근 소비자물가 급등으로 국민들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지만 수조원에 달하는 한전의 적자를 감안할 때 정부가 소폭의 요금 인상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한전은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직전 분기 대비 kWh당 3원 인상하고 조정 폭도 확대할 것을 요청했는데,지난해 도입된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이 직전 분기 대비 kWh당 최대 ±3원, 연간 최대 ±5원으로 제한돼 최대치인 3원 인상을 요구한 것입니다. 정부가 올해 1·2분기는 요금 .. 2022. 6. 26. 아미코젠 아미코젠 '레진' 국산화 임박…삼성바이오에피스에 '성능평가' 신청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단계 단백질·항체 정제 '필수재' 꼽혀 韓 원부자재 수입 의존 90% 육박 산업 공급망 강화·대체 효과 기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필수재 가운데 하나인 '레진' 국산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자사가 개발한 레진 테스트를 신청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만드는 의약품 제조에 아미코젠 레진이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받는 것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위탁개발생산(CDMO)·위탁생산(CMO)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적용할 수 있는 레진 제품과 시제품 테스트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업계 대상으로 신청.. 2022. 6. 15. 한미정상회담달.우주탐사협력극대화 '달·우주 탐사 협력' 극대화, 한미정상회담 의제 오른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첫 정상회담 "달탐사, 후속 우주탐사 위한 협력 확대 논의될 것" 기술동맹, 반도체·배터리·원자력 등 협력 어젠다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 서울 용산 집무실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 사진=뉴시스 한미정상회담 의제로 달·우주 탐사 협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가 '국제 협력을 통한 우주개척 확대'를 국정과제로 삼은 데 따른 첫 후속 조치다. 특히 우리나라가 2030년대 초 목표하는 달 탐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을 늘리는 방안이 중점 논의된다. 19일 대통령실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 2022. 5. 20. 인수위산업부에 원전수출국 신설 검토 [단독]尹 '원전 최강국' 시동..산업부 '원전수출국' 신설 추진 인수위, 산업부에 원전수출국 신설 검토 기존 원전수출진흥과를 국(局)으로 확대 개편 安 공약 '원전 차관보' 신설 따른 후속조치 과 단위 조직으로는 尹 구상 뒷받침 어려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경북 울진에 위치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 현장을 방문해 원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원자력발전 수출 지원을 전담할 ‘국(局)’ 단위 조직 신설을 검토하고 나섰다. 정부의 원전 수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과 단위 조직인 산업부 원전수출진흥과를 국 단위 조직으로 확대 개편하겠다는 구상이다. 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인수위는 산업부에 원전수출국을 신설하는 방안을 유력.. 2022. 5. 2. 이전 1 다음 728x90